[내말좀 들어보소]유권자 혁명을 논한다.

작성시간02.12.14|조회수19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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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통령선거가 있다.12월 19일인데 한국사회에서 대통령선거는 커

다란 비중을 치지하고 있다.그럼 대통령선거를 즈음해서 우리 유권자가

갖아야 할 선거의식과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먼저 6.13지방선거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올

해 지방선거투표율이 사상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정확히 48.9%이다.

이번 지방선거결과 여당참패와 야당압승이라는 결과가 나왔다.솔직히 어

느 정당이 승리했다는 것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다.문제는

최저의 투표율이라는 우려와 젊은 유권자들의 기권현상에 대한 정치미래

의 불안정성이 크게 부각된것이라 본다.투표율저하의 원인이 월드컵,정

부의 실정,대통령 아들비리,정치불신 이러한 것으로 크게 요약되리라 본

다.하지만 이러한 투표율저하의 요인을 분석하면서도 젊은 유권자의 선

거무관심과 더불어 정치적 견해에 대한 표출을 그 스르로가 무기력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예를 들어보겠다.며칠전 서울시

장(이명박)이 아들과 사위를 대동하고 히딩크와 공적인 자리에서 사진

을 찍은 것이 문제가 되어 각종 매체에서 비난하는 보도가 쇄도했고 공

사를 구분못한다는 서울시민들의 걱정어린 시선을 목격하게 되었다.게다

가 젊은 네티즌들은 서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비판의 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그 중 한가지를 찝어보면 서울시장을 이명박씨로

뽑아준 서울시민의 잘못이 크다는 주장이 내 시선을 끌게에 충분했다.그

렇다.이명박시장의 공사구분못하는 처사도 문제지만 그러한 시장을 뽑아

준 서울시민도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게다가 올 지방선거에 대거 기권

한 젊은 유권자의 잘못을 탓할 수 밖에 없다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할 것

이다.역대 최저의 투표율과 젊은 유권자의 기권현상이 결국에는 자질이

없는 시장을 당선시키고 만 것이다.나는 젊은 유권자의 투표기권현상을

한국정치사회의 암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싶다.그만큼 젊은 유권자들의

정치무관심은 한국의 정치발전을 좀먹는 것이라 본다.그들은 그 어떤 변

명도 통하지 않을뿐더러 현 정치사회에 대한 견해표출이 차단되고 스스

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좁게 만들고 마는 우를 범하고 만 것이다.젊

은 유권자들이여 이제 뒤에서 호박씨만 까지 말고 앞에 당당히 나와 당

신들의 정견을 밝히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라.역사

의 산 증인이 되는 영광을 누릴 기회를 맞이하길 바란다.


둘째로 지역감정에 호소한 투표행태를 비판한다.젊은 유권자들의 참정

권거부현상과 더불어 한국정치사회의 뿌리깊은 병폐이다.김대중이 싫어

서 한나라당 찍는 영남사람들,다른 지역보다 차별받았다며 민주당만 찍

는 호남사람들 우리는 깊이 반성해야한다.과연 영남사람이나 호남사람들

이 자기지역사람이 대권을 잡았다고 실질적 혜택을 받았는지 의구심이

든다.지역감정의 망령이 올 16대대선에서 또다시 위력이 드러낼지 지켜

보겠다.그리고 현 정치형태를 자기세력기반을 위해 자기지역 유권자를

우롱하고 유린하는 대선후보들에게 경고한다.물론 어떤 특정의 사항을

크게 부각시켜서 바라보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당 대선후보선출때 광주

의 선택(호남사람이 영남연고의 노무현을 지지함)과 올 지방선거에서 민

주노동당을 제3당으로 치켜올려준 유권자들의 방향은 한국정치사회의 희

미한 가능성을 감지하기에 충분했다.그렇다고 영호남인들의 지역구도의

고착화에 대한 책임에 대한 멍에를 지우기에는 시간적으로 역부족인것같

다.만약 기회가 있다면 올해 대선이 되리라.올 대선에서는 여러 대선후

보들이 각 지역에서 골고루 투표를 얻으면서 그 중에서 가장 많은 투표

를 받은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한다.누구는 영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

고 누구는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는 지역구도식 득표행태는 없어져

야 할 것이다.한마디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여러후보에게 투표를 골

고루 분배한뒤 승패는 수도권에서 나오도록 하는 투표행위가 바람직할것

이다. 정치인도 자기지역사람들에게 어떤 대선공약을 미끼로 득표에 대

한 마수를 뻗는다면 유권자들의 심판을 기다리게 될것이다.영호남인들이

여 올해는 지역구도타파와 동서화합의 원년으로 만들어보자.그러기 위해

서 영호남인들이 올 대선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합리적인 이성을 갖기

를 기대한다.


결론을 말하고자 한다.짧은 소견으로는 현 정치구도에 대한 모든것을

말하기엔 부족함을 느낀다.그렇다고 주저할 수는 없다.굳이 현명한 결론

을 내린다면 본론에서 논한 젊은유권자들의 정치참여극대화와 영호남식

의 투표행태를 근절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의 노력이라 할 것이다.물론 쉽

게 바뀌지는 않을것이다.각자의 할말이 많고 서로 살아온 환경의 차이

들,우리정치사회를 단순화시켜서 논할 수 없을 만큼의 복잡한 정치현실,

아직도 남북동포가 으르렁거리며 싸우고 있는 분단현실.우리는 올 대선

을 이러한 정치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절호의 기호로 삼아보자.12월 19일

이 기다려진다.그때 우리는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날이 되도록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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