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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천막예배

작성자이강근|작성시간11.10.23|조회수280 목록 댓글 1

 

짚차로 한참을 들어간 인적없는 광야 한가운데에 천막을 세웠습니다.
그 넓은 광야에 한국인들 몇명이서

말로만 듣던 광야를 눈으로 보면 예배를 했습니다.
광야로 퍼져나간 찬양이 다시 우리 귓가에 울려왔습니다.
베두윈도 지나지 않는 우리만의 무아의 광야,

무엇을 보려고 광야로 나왔을까?
하나님과의 이 만남은 그분과 자신만이 알겠죠.
이 감격을 누구에게 나눌까...
찬양하고 예배하고 간증나누고...
일몰을 보고서야 광야를 나왔습니다.
모두들 담엔 밤을 새워 기도하자고 합니다.
일몰에 광야로 들어가 일출을 보고 나오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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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총 | 작성시간 16.12.24 세례요한처럼 주의오심을 예비하라고 외치는 광야의소리가되어라고 광야로 보내셨어요 샬롬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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