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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해) 아 침 편 지 (해)(꽃)

작성자최민수|작성시간14.12.23|조회수105 목록 댓글 0

꽃)(해) 아 침 편 지 (해)(꽃)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 땐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을 하고 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 한 거래요.

그리고
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랍니다.
........................

님은 어떤걸 좋아하시나요?

벌써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올해가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건 아마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서 정이 깊게 들었기 때문이겠죠?

좋은 기억 고마웠다고
좋은 추억 감사했다고
좋은 사랑 행복했다고
지난 열 한달에 인사하며
멋진 마무리를 해야할 12월을 하얀눈과 함께 맞이 합시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미소)
즐겁고, 건강  ^ 행복하세요.(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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