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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블.관세음보살 가피력 자비을 받으시오서.

작성자法輪|작성시간15.03.29|조회수286 목록 댓글 1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부처님의가피 일타스님의글

              

                                                         

                                      

 

양띠[부처님의가피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관세음보살 염불로서 불구의 다리를

    고친 화엄스님.! 

. 일타스님 의 글. 

동해 동림사(東林寺) 에는 수염을 길게 기른

화엄(華嚴)스님이 계십니다.이 화엄스님은

동산(東山)큰스님의 제자로서,특별한
출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1925년생인 화엄 스님은 일찍이 일본 경도

(京都)에서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으로

있다가,학도병에 뽑혀 남양군으로

끌려 갔습니다.


그곳에서 미군들과 전투를 치르던

어느날,갑자기 공중에서 포탄이 떨어져

수십개의 파편이 다리속으로 박히는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실려갔고,파편

제거 수술을 완벽하게 받아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도 이상한

 

곳이 없었습니다.그런데 다리가 항상

저리고 아파 올바로 걸을수 없때문에

절뚝 절뚝 절게 되었습니다.

이부상 때문에 제대를 하여 고향으로

오기는 했지만,영영 불구자가 되고

것입니다.

 

또 엎친데 덮친다고,때마침 그와

사귀던 여인마저 기숙사에 불이나서

타 죽고 말았습니다.

몸도 좋지 않은데다가 마음의 상처까지

받은 그는 수양을 하기위해 범어사

대성암(大聖庵)으로

 

들어갔고, 그곳 스님들은 그에게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외울것을 하였습니다.



처음 심심풀이 삼아 보문품을 읽던

그는차츰 관세음 보살에 대한 믿음이

깊어졌고, 나중에는 틈만 나면

 

목청을 가다듬어
'관세음보살' 을 염불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몇달을 대성암에서 지낸

어느날밤,그는꿈을 꾸었습니다. 그가

범어사 뒤의 금정산을 오르고

있는데,산위로부터 갓을

 삐딱 하게쓴 영감님 한분이 내려오며

대뜸 욕부터 하는것이 었습니다.

"에잇.지지리도 쓸모 없는놈! 의사란

놈이 다리를 절뚝절뚝 절고 다녀.

침을한대 맞아야 되겠구먼

 

"영감님은 품속에서 넓적하게 생긴

대패 침 하나를 꺼내서 콧김을 쐰 다음

상투에 쓱쓱 문질렀 습니다.

"이리와."그리고

 

강압적 으로 팔을 잡아 당기더니

대패침 으로 파편이 박혔던 허벅지를

꽉 찌르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구 아야!"그는 고함을 지르며

깨어났고, 깨고 보니 꿈인데

허벅지에서 고름이 한사발 이나

쏟아져 나와 있었습니다.

고름을 닦아낸 그는 방안을 한바퀴

돌아 보았고,묘 하게도 그토록 아프고

저렸던 다리가 멀쩡하게 나아

있었습니다.내다리가 낫다니!

 

의학을 전공한 나의 상식으로 는

믿어 지지가 않는 일이다.

인간의 의술이란 대의왕(大醫王)이신

불보살의 능력에 비한다면 태양 앞의

반딧불과 같은 것! 반딧불같은

 

기술을지닌 의사가 되어무엇하랴.

정녕 출가하여 부처님의 제자가 됨이

옳으리라.'이렇게 생각한 그는

 

동산스님의 제자가되어'화엄'이라는

 법명을 받았고,그가 처음 사미계

받을때 내가 인계승(引戒僧)

 

노릇을한 인연으로 그와는 꾸준히

친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불교에는 대의왕이신 불보살들이 가득

합니다.그분들은 어떠한 병이라도

능히 고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감응이 있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열쇠를 쥐고

 

있는가? 바로 우리가 쥐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부디 마음을모아 기도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불보살의 밝은

자비가 우리와 함께 하게될 것입니다.

 

 

 

 

 

 

 

 

 

 

 

 

 

 

 

 

 

 

 

 

 

 

 

 

 

 

 

 

 

 

 

1. 楊柳觀音(양류관음)

 :앉아 오른손으로 버들가지를 들고 있는바,

이는 '千手觀音(천수관음)'의 楊柳手三昧

(양류수삼매)

:표현한다. 중생의 병고(病苦)를

덜어주는 보살이다.

 

                                                                  

 

 

 

 

 

 

                           

 

 

 

 

                                                                [부처님의가피] 

     일타스님 의 글.  
 

                                                             [法輪] 2015年 3月28 日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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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언제나 부처님 사랑 | 작성시간 15.04.28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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