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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특강

야곱의 후손이 가져야 할 믿음 (호 12:1~6)

작성자좋은 나무|작성시간26.06.19|조회수24 목록 댓글 0

https://youtube.com/live/paWZ6USBJDY

 

야곱의 후손이 가져야 할 믿음

호세아 12:1~6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제 12장 보잘 것 없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강성한 나라로 세워주셨는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짓과 부정,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음을 지적합니다.

 

1~2절 에브라임의 소행을 보시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겠다고 합니다.

3~6절 이스라엘이 가져야 할 믿음에 대해 말씀합니다.

 

1. 하나님은 멸망을 자초한 대로 보응하십니다.

1[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바람을 먹으며] = 라아 루아흐 = 속이 비어 있고 공허한 것, 헛된 것 - 에브라임이 헛된 것을 좇고 계획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그들이 하나님을 의뢰하는 대신 헛된 이방인들을 신뢰하고 도움을 구하려 한 것을 함축합니다.

 

[동풍을 따라가서] = 카딤 = 동쪽의 아라비아 광야에서 불어오는 열풍, 무서운 파멸을 초래하는 사막의 바람을 가리킵니다.

동풍은 뜨거운 열기와 함께 불어옵니다.

심할 때는 모래 진을 동반해 오기도 합니다.

이때 곡물과 사람의 생명, , 심지어 지중해의 배들에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이 앗수르나 애굽 등과 동맹을 맺어 구원을 의뢰하는 행동을 자행함으로 스스로 멸망의 길을 자초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앗수르를 의지하여 도움을 청하고 예물 등을 보낸 사실은 이미 5:13, 7:11, 8:9, 10:6 등에서 지적했습니다.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 셰멘 = 여기서는 감람유, 올리브유를 말합니다.

이것은 제사용, 식용, 의약용, 향품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된 귀한 특산품이었습니다.

이것을 이스라엘이 애굽에 보낸 것은 애굽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예물로 보낸 것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크고 강해도 참되고 궁극적인 위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참된 위로자는 우리의 아버지이신 창조주 하나님뿐입니다.

사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사람은 하나님이 그 코에 넣어 주신 생기로 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그에게서 생기를 거둬가시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셈할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그러므로 승리하는 인생, 만족한 인생, 행복한 인생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임마누엘 은혜 안에 거하는 연합입니다.

 

2[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남왕국 유다와 북왕국 이스라엘이 한결같이 하나님 앞에서 잘못되어 있음을 책망하는 것입니다.

 

[유다와 논쟁하시고] = 리브 = 소송, 경고 - 남유다는 아직 징벌을 받을 때가 되지 않아서 아직 회개할 기회가 있기에 경고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야곱)은 자기의 죄악으로 이미 심판 받을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개의 길로 이끄시기 위해 야곱의 내력을 말씀하십니다.

3~4[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야곱의 죄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습니다.

[발뒤꿈치를 잡았고] = 아카브 = 음흉(교활)하게 공격하다 - 25:26 사건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야곱이 그의 형 에서의 장자권을 탐하여 뺏으려 한 간교함을 암시적으로 제시합니다.

특히 태에서라는 말은 야곱이 천성적으로 교활했음을 의미합니다.

 

2)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뤘습니다.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 32:22~32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로 나타나신 하나님과 씨름한 사실 인간적인 힘으로 하나님께 도전했음을 의미합니다.

이 사건에서 야곱은 환도뼈가 부러짐으로 인간적인 무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하는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3) 형을 속이고 형을 피해 밧단 아람으로 피했습니다.

12절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하나님은 야곱이 이렇게 죄를 지었음에도 만나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 28:10~22 에서를 속이고 축복을 빼앗은 후 도망가던 야곱에게 벧엘에서 꿈으로 나타나셨던 하나님이 후에 35:1~15 벧엘에 다시 나타나사 야곱을 만나 주신 사실을 가리킵니다. - 그때 벧엘에서 엘벧엘이 됩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 하나님께서 당시 야곱에게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후손인 이스라엘에게 여전히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5[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여호와] = 예호와, 야웨 = 스스로 계시는 분, 모든 존재를 존재하게 하시는 스스로 존재하는 분 - 영원 전부터 자존하는 하나님이심을 뜻합니다.

특히 여기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과 언약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이스라엘에게도 동등한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 야훼 지크로 = 기억, 기념물 - 여호와 그의 기념 칭호 -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 이래 이스라엘과 언약하신 하나님으로서 영원히 기억해야 할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여호와라는 성호는 (이스라엘이) 언제나 어디서나 기억해야 할 이름이다]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에는 하나님의 전능성, 자존성, 불변성, 신실성이라는 속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기억하고 섬기라는 뜻입니다.

 

6[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돌아와서] = 슈브 = 회개하고 옛사람의 습관을 끊어 버리고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인애와 공의] = 헤세드(인자, 다함이 없는 사랑), 미시파트(심판, 공의) - 하나님의 대표적인 두 속성입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이웃 간의 사랑을 행하고 법도를 지켜 공의를 실행하라고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흔히 사람이 타락하면 사랑이 식고 공의 대신 부패한 일을 자행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형식을 제시함으로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저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기쁨으로 감사드리고 즐겁게 송축하는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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