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섬매매>
전남 신안군에 26310평의 무인도가 매물로 나왔는데
컨테이너 하우스와 전기, 지하수까지 인입 되었다고 하니
현황을 한번 살펴보자.
큰섬과 그 옆 작은 섬 두개를 한꺼번에 매각 하는 조건이고
대부분의 무인도가 지목이 임야인 반면
본 무인도는 대지 510평과 전, 답 4920평이 있어
평지가 많은 무인도로 사람이 거주 하기에 용이한 입지 여건이며
본섬과의 거리는 약 1.1킬로미터 정도로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40여 년 전 1가구가 거주한 유인도로
샘을 재정비해 식수로 사용 할 수 있게 설비를 갖췄고
컨테이너 하우스 3동을 설치 했으며
태양광발전시설까지 갖춰
현재 사람이 거주 가능 하게 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의 준보전산지고
관리유형은 이용가능으로
큰 훼손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용이 가능 할듯 하다.
컨테이너 하우스와 태양광, 지하수 설비,무인도 전체를 포함한 매매 가격은 12억원.
최근 무인도 수요가 늘고 있지만
무인도 이용을 위해 가장 선행 되어야 할 문제가 지하수 인입 가능 여부인데
본 무인도는 그런면에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현재도 거주 가능 하게 설비를 갖췄다는것이 가장 큰 매력인 만큼
섬을 매입해서 자신만의 공간이나 법인, 단체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신안 무인도 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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