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09. 5.23(토)14:06 ~ 5.24(일)11:38 (총21시간32분 국공파조우,식사 2시간17분 산행시간 19시간15분)
ㅇ 장 소 : 한계령~진부령(41.69km)
- 한계령~미시령 : 25.25km(12시간 53분)
- 미시령~진부령 : 16.44km(6시간 22분)
ㅇ 산 행 자 : 9명(대간3차팀 + 편한세상님,그산님,희야님)
9시에 대전에서 만나 출발하자마자 노무현대통령님의 逝去소식을 듣습니다. 참으로 비극적인 소식에 안타까울뿐입니다.
한계령 - 사진을 찍고보니 카메라의 시간은 언제바뀌었는지 2006년으로 설정되었네요
14:00 한계령 등산로 시간이 정확히 14:00 지금부터 입산금지시간입니다.
14:04 단체사진(그산 걸음마 희야 벽소령 오서산 무지개 머털 편안세상 이정훈대장)
14:06 이곳의 입산시간은 13:00이네요.
100여미터 올라가 통제소에서 통제합니다. 입산시간이 14:00까지이니 입산할수 없답니다.
국공파와의 첫번째 조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색은 15:00까지니 오색으로 가라합니다. 한참을 실강이하다 대간팀만 화장실쪽으로 통과하여 도망치듯 빨리 진행합니다.
지원팀은 대간팀을 위하여 계속실강이를 하다 결국 오색쪽을 택합니다.
16:51 중청산장에 도착하여 지원팀과 뜻하지 않은 이산가족상봉을 합니다.
17:05 안개가 서서히 물러가며 설악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17:06 대청봉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17:09 중청산장 출발
17:40
18:02 중청에서 1병 희운각에서 2병 얼음막걸리를 해치웁니다.
18:07
18:07
18:07
18:09
18:26
18:26
18:27
18:27
19:02
20:31마등령
- 황철봉을 지날쯤 비가오기 시작하여 너덜지대를 어렵게 통과합니다.
너덜지대가 있다는것은 알았어도 이렇게 긴줄은 미쳐몰랐네요. 마등령부터 9.5km구간을 6시간반 걸렸네요.
- 미시령에서 단속한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랜턴불을 손에들고 조심조심. 마지막 울타리는 남기고 랜턴을 모두끄고
울타리를 넘어 조심조심가는데 앞에서 번쩍합니다. 2번째 국공파와의 조우가 시작되었네요.
새벽3시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대간팀 마중을 나와 있는 중이네요... 이런때 고맙다고 하여야 하나요???
- 백두대간길과 통제구간은 경고장이 없고 즉시 50이랍니다.
3차팀 녹을 먹고사는 주제라 아무소리 못하고 4차팀은 4차를 위하여 아껴두고 편한세상님 홀로 고군분투하여
1장 50으로 마무리합니다. 방장님 다음구간을 위하여 협상들어가나 안통합니다.
-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아침먹자마자 대간팀만 방장님 차량으로 또다시 미시령으로 올라갑니다.
미시령 200여미터를 남겨두고 내려 산행하려는 순간 싸이렌소리와 함께 국공파는 달려오고 방장님은 차량을 돌려
대간팀을 태워가며 문도 닫지 못한상태에서 출발합니다. 3번째 국공파와의 조우가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05:17 조금 내려와 방장님은 대간팀을 내려주고 급히 떠나고 대간팀 또한 급히 길도 없는 길을 상봉을 향해갑니다.
05:53 대간길 주능선은 멀리보이며 가까워질 기미가 없습니다.
05:53 아래쪽에는 멋진 운해가 드리워지기 시작합니다.
6:29 앞에 너덜지대가 보여 숲길보다는 좋을것같아 너덜을 타고 올라갑니다.
18:47 드디어 대간길을 만납니다. 1시간30분동안 길도없는 길을 올라왔네요. 모두들 기운빠지게 합니다.
7:13 상봉 선두에 섰던 머털님 신발에서는 계속 소리가 납니다. 비도 오지 않았는데 등산화속으로 물이 많이 들어갔네요.
- 신선봉을 향하여 조심조심 지나가나 신선봉근처에서는 2팀 30~40여명의 대간팀을 만납니다.
미시령에서 제지당하여 진부령에서 출발한팀과 미시령은 포기하고 화암사에서 출발한팀
10:23 마산봉
10:27 대간길 마지막 봉우리 마산봉에서의단체사진
23:13
23:36 뜻하지 않은 직장일로 3~7구간을 주중에 홀로산행한 벽소령님 제일고생한만큼 제일행복해 보이네요...
23:36 수선혜님 축하의 꽃송이를 대간팀에게 전해주십니다.
23:38
11:38 J3 3차팀 백두대간 졸업
1구간 비와 진눈깨비 눈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을 시작으로
2구간 백운산의 칼바람에 모두들 동상걸리는 줄 알고
3구간 바람이 모아둔 눈언덕은 눈길보다 더 어렵고
4구간 어찌어찌하여 팀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5구간 4명이 출발하나 2명은 부상으로 부상완치까지 진행을 중단하고
6구간 한달의 휴식에도 대장님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3시간마다 약을 먹어가며 무더위속에 진행하고
7구간 2주전의 무더위는 어디가고 비바람 눈보라에 4월말에 동상걸리는 줄알고
8구간 홀로산행한 머털님 벽소령님 합류로 대간의 시작인듯 아름다운산행으로 이어지고
9구간 그 동안 잘도 피해오던 국공파와 3번씩이나 만남으로 대간길은 마무리하고
J3의 숙제를 6월중으로 풀고 대간3차 9+three팀 산행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산여울(김희순) 작성시간 09.05.26 수고 많으셨습니다....아슬아슬 줄타기 하는 기분으로 다녀야겠습니다....언제쯤 맘놓고 가고 싶은곳 맘껏 갈수 있을런지요...대간완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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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부선(정갑현) 작성시간 09.05.26 대간완주를 축하합니다. 숨바꼭질속에 수고많이하셨읍니다. 행복한산행 쭈~우~욱 이어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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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벽소령 작성시간 09.05.26 대간팀하고 함께한 시간들이 그리울거 같습니다.. 오서산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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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애산자 작성시간 09.05.27 아 ~~ 가슴이 찡해집니다. 모든님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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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법자 작성시간 09.05.27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