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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낙동강 7구간( 낙동강 전선 워커라인 1부)

작성자배병만| 작성시간16.11.21| 조회수1195| 댓글 56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23 덕산대교가 덕포 대교로 명칭이 바뀐 이유라도 있나요?
    덕산리-포남리 이름을 따서 만든거라면 이해가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평산 작성시간16.11.30 배병만 맞습니다.약목 덕산리에서 석적 포남리로 연결되는 다리. 포남리 주민들께서 이의신청하여 명칭변경되었읍니다.
  • 작성자 산이(박종범) 작성시간16.11.22 낙동강길 그저 눈으로 보고 감상하고 했는데
    이곳 낙동강 방어선 전투지역은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이 많은 역사의 흔적들을 상세히 알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겠지요 덕분에 지난 전쟁의 상흔들 수많은 희생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으로 지킨 나라의 소중함도 함께 느껴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리 치료도 잘 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23 내년에 대간마치고 워커라인 구간으로 한번 할까요
    6,25전쟁사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추위는 다가오고 대간길은 아직도 5구간 남은 상태에서 따뜻한 날만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몽화 작성시간16.11.22 방장님 덕분으로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한 걸음 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23 잘 계시죠
    12월부터 섬진강으로 갈것 같구요 몸화님 얼굴볼 수 잇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시는곳이 궁금해서 꼭 한번 들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철옹성 작성시간16.11.23 대한민국 역사가 낙동강에 다 모여있는것 같습니다.
    많은자료에 다시한번 놀라고
    죽어라는 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기사회생하는 낙동전투에서 보듯 포기는 금물입니다.
    값비싼 기록물들 잘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23 낙동강 주변으로 드넓은 평야와 유교문화 전쟁사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죠
    다음구간은 창녕 남지까지 이어가는데 어떤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지
    가다보면 사람을 만나고 정겨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청죽 작성시간16.11.23 방장님의 발품으로 한국전투 역사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정치 하시는 분들도 만날 당파 싸움만 하지들 마시고 요런길을 걸으며 역사 공부좀 해야 하는데..ㅎㅎ
    아픈 발목 치료 잘 하셔서 마지막 까지 무탈하게 완주 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23 길위의 역사는 산정에서보다 강위에서 느끼는게 많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느끼지 못한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은 나들이길 입니다.
    대간 이제 겨울이죠 눈내린 산위에서 보는 즐거움을 많이 느끼시기 바라구요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이글스 작성시간16.11.23 보는내내 맴이 짠합니다
    나라를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 이름모를 학도병들 잠깐이나마 묵념을 올려봅니다

    한나라를 지키기위해 이토록 큰희생을 치러야 한다는걸 새삼 되새겨봅니다
    국력이 힘이다라는 걸 깨닫고 느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23 1월에 포항지역의 워커라인을 갈것 같습니다.
    그때는 꼭 오시기 바라구요 많이 배우고 가는 시간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에 봐요
  • 작성자 하이디(김금옥) 작성시간16.11.24 낙동강 두구간 끝나도 갈길이 구만리 계획에 걱정시러버요~
    발목이 아프다면서 꼭하셔야 하는감유~~
    엄동설한에 비박이라니...
    포시럽게 살라는 팔자는 아닌갑소ㅋ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6 ㅋㅋ
    포시럽게 걷는다면 누가 과연 믿고 따라오겠습니까
    어딜가나 고생 바가지로 해야...
    누님 보고 싶소
  • 작성자 회나무(윤경식) 작성시간16.12.14 젊은 친구가 국토 종단을
    멋진 친구도 만나시고
    역사의 아푼곳을 들러 보시고
    오늘도 발품 팔아서 올려 놓으신
    멋진 사진에 머물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6 젊을나이에 국토 종주하는 분을 만났을때
    안아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런 친구들이 많을 수록 대한민국은 발전 하는것 아니겠나 생각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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