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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마지막편(그동안 5대강 14지류 강행기 봐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작성자배병만| 작성시간17.08.22| 조회수775| 댓글 5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두건(頭巾) 작성시간17.08.23 이제 다시 산으로 ㅎㅎ
    10년 걸릴 걸음을 10개월만에 걸음하시다니
    역시 방장님 다우십니다.
    그간 30프로 정도 읽어 본듯하네요.
    시간이 되는대로 나머지 편들도 읽어볼까 합니더.
    수고 많으셨싑니다.
  • 작성자 사노 작성시간17.08.23 마지막 여정을 비와 함께 짠하게 마치셨네요.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저도 걸음할 때 되면 방장님 글 읽어 보고 가면 좋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지금까지 기나긴 여정 다시 한번 감축드리며, 감사히 이용하겠습니다.
  • 작성자 건강한체형 작성시간17.08.23 기나긴 대장정을 끝내심을 축하 드립니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비를 맞으며 걸엇지만 내용은 다르다는거~ ^^
    짜잘한거에 만족하며 사는 족속이라 ㅎㅎ
    다음은 어느곳으로 가시련지요 ~
  • 작성자 백구(조규진) 작성시간17.08.23 5대강,14지류 강줄기따라 3,700km
    대 장정,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유일무일한 江行記 쭉~엮어서
    출판하셔도 무방 하겠지요?

    홀로 발원지를 찿고,물줄기 따라
    길없는 길 개척 하면서 고독하고, 외로운 걸음에 먹먹한 마음도
    맴도네요~~

    한 번쯤 동행 하고픈 맘 간절했었는데,아쉬움과 지송한
    마음 한 가득입니다.

    꿈을 향한 긴 여정 숨가프게 달려와서 "두물경"에 선 맴은 어떠했을까?
    지난 시간들 그립고,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추억들~고이 간직하시고,
    허무하고,허전한 맘 허공으로
    떨치시어 또 다른 산천,산길을
    누리시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참 말로 고생하셨습니다.
    최고 입니다~~/^ㅇ^/


  • 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시간17.08.23 발원지를 찾아 산길을 헤치고
    강줄기를 따라 걷는 고단한 걸음이
    흡사 진리를 구하는 구도자의 정결한 모습과 닮아있었습니다
    늘 존재의 근원을 찾아 헤매는 우리네 인생이 투영돼 안스럽고..
    철따라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에 많이 힐링하였습니다
    대책없다는 4대강 수질오염문제는
    후대에 죄스런 빚이 되어 가슴이 답답하구요
    여튼 졸업 축하드리오며
    동사,익사,아사,황사,독사,가사..
    모든 사(死, 沙,蛇,事)를 이기셨으니 진정 불사신인지요..^^
  • 작성자 준기 작성시간17.08.24 배방장님~~
    3700km에 이르는 강줄기를 걸으
    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회나무(윤경식) 작성시간17.08.24 긴 강줄기 여행을 무사히 마침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리며
    작은 시작점이 끝 물줄기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네 삶도 시작은
    미약 하게 출발 하지만 큰 꿈을 이루길
    바라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겠지요.
    그동안 강줄기를 함께 하면서
    대단한 열정에 늘 존경을 합니다.
    작년 지리산 제석봉 오름에 잠시 만남을
    오래 간직 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그동안 노고에 다시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폴모리 작성시간17.08.25 처음 국공을 하며 거품나오고 호흡가쁠때 도대체 이 길고 험한길을 누가 만들었나 생각했습니다.
    고통이올수록 험할수록 더가고싶은게 산꾼마음이니
    시간지나니 그길이 비단길되어 아련히 눈앞에어른거려 그길 또 다시가고...
    그런 마음이있기에 산길, 강길개척한 개척자의 고뇌와 인고의 과정을 이해하게됩니다.
    강탐사가 먼훗날 국공,설,지태처럼 후답자가 도전의욕 불태우며 걸을날 있겠지요.
    강탐사를 통해 역사, 인문 많이 배웠습니다.
    마지막 회 동행하여 힘이됬어야했는데 아쉽습니다.
    방장님, 5대강14지류 3,700키로 강탐사완주 축하드리며 그간 고생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철옹성 작성시간17.08.25 유일무일한 독보적인 존재
    3700키로 강줄기는 첫음이자 마지막걸음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2 제3의 도전자가 과연 나타날수 있을런지
    의문표를 달아 놓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만인의 젓줄인 물줄기의
    시작과 끝지점을 맨발로 걸어서 확인하고
    그사이에 얽혀있는 세월의 발자취를 캐내고
    더럽힌 오염실태를 낱낱히 파헤치는
    생명줄의 진솔한 파수꾼이었습니다.
    긴시간 동안 애쓰시고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산이(박종범) 작성시간17.08.26 5대강 14지류 3,700km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셨네요
    홀로단신 그 긴 강줄기를 찾아 때로는 외롭고 고단한 길을
    쉼없이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이제 몸도 좀 추스리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 작성자 이글스 작성시간17.08.29 어룡동의 처녀목욕은 언감생신 꿈도꾸지 마시지요
    왜 ? 자꾸 남의 떡에 관심을 보이시는지 ㅎ 1부에서보이 이쁜처자 두키한테 히치도 하시고
    입이 귀에 걸리셨겠습니다 두분과함께 걷는 모습니 참정겹다싶구요
    혼자인 강행기를 볼때마다 참애처럽다고 느꼈는데 ~


    마지막 강행기 에필로그를보니 가슴이 짠하네요
    "허전함과 쓸쓸함 그리고 눈물날것같은날
    길그끝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었고
    사람이 있는곳에는 언제나 정이있고
    정이있는곳에는 가슴시린 눈물이있다"라는 글귀에 그만 "찡"

    그동안 수많은 밤을 길위에 묻으며 온갖 짐승들과 해충들 어둠이라는 최대의 적 외로움과의 싸투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도 안되지만 ~
  • 작성자 이글스 작성시간17.08.29 천하무적임을 다시한번 입증하셨군요
    엄청시리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운 그런일을 하셨습니다
    축하에 축하를 드리구요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정명 작성시간17.08.29 방장님과 맘놓고 여러번 발걸음을 했었는데 이번엔 아쉬움이 많네요 시간이 허락했습은 해볼걸
    강길 홀로 지루한 강길 고생하셨네요 말이 3700km 참말로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무도 해보지도 앞으로도 누군가 할지는 모르지만 클럽에 새로운 역사를 쓰셨습니다
    마지막 길 같이해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솔별 작성시간17.08.31 긴 시간동안 전국 강줄기를 찾아서 바쁜 시간 보내셨네요
    새로운 도전 잘 마무리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뽀대뽀 작성시간17.09.01 5대강 14지류 3천7백키로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네요
    긴 여정의 종착지에 함께 걸음해주신 노성선배님과 정명대장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함께는 할수 없었지만 방장님의 강행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면서
    많은것을 배운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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