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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 발원지를 찾아서(인심좋은 논산)

작성자배병만| 작성시간18.12.03| 조회수748|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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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1 길거리 포차도 계절이 바뀌니 찾는 사람도 없고 조용했지만
    제가 먹을복을 가지고 태어나서
    써비스가 더 많은 푸짐한 포차였습니다.
    조용한 산길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지맥 작성시간18.12.04 요즘은 보니 대포카메라 가지고 안다시는것 같은데요
    후정작업을 어디서 하십니까 일반 디카보다 더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사진 싸이즈하고 스마트폰으로 담지 않나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1 대포는 집에 장기 주차중이구요
    폰 카메라로만 사진을 담고 후정 작업은 싸이즈만 조금 줄이는 선에서 원본 그대로 사용합니다.
  • 작성자 희야 작성시간18.12.04 작은 피나무재 봉수대 헐떡이며 같이한걸음~~~
    얼마전 금남길에서도 눈시울 적셨는데~~~ 또보니 착잡합니다
    겨울 추운날 어짜든동 덜고생하길 바래봅니다~~~
    노숙이 싫어서 노숙하는 방장님과 선배님 재밌게 보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1 지난날 누님과 걷던 그길에서 누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누님 건강 하시구요 아프지 마세요
  • 작성자 푸른 바다 작성시간18.12.05 저에게 논산의 기억은 논산훈련소입니다.
    30여년전 훈련 받으며 이곳 저곳 개끌려(?) 다니듯 걸으며 보았던 논산 들녁의 풍경들이 아스라이 기억됩니다.
    항상 춥고 배고픈 그시절
    어느 마을을 지날때 감나무에 매달린 홍시가 너무나 먹고 싶었는데...

    날이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무탈한 걸음 이어가시길...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1 논산 훈련소에서 많이 맞으신듯 ...ㅎㅎ
    낙남정맥길도 어느덧 끝이 보이는 지점까지 오셨는데
    이제부터 눈과의 사투가 예상되니 보온에 신경 쓰시고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Jiri-깽이 작성시간18.12.07 한 사람의 행보.
    그 오래고 고된, 끈질긴 힘을
    배방장님의 논산천 강행을 함께하며
    후기 올리신 것을 보며
    (그 이전의 강행기를 하나둘 열어보며)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작은 아기 백구 한 마리가
    지난날 서해 바닷가의 눈 흩날리던 큰 백구를 불러오며
    본인만의 길을 꿋꿋하게 가는 그 모습에서
    경건함마저 느껴집니다.
    J3 club에 배방장님이 그렇게 계셔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든든.
    좋은 사람 곁에는 늘 좋은 사람들이 머물지요.
    그러실 듯 싶네요.
    늘 응원 드리겠습니다.
    노송님과 배방장님과 함께
    논산천 걸음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참 멋지심^^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1 깽님 덕분에 소중한 발걸음 되었구요
    논산하면 멋진 깽님이 떠 오르게 됩니다.
    미역국은 좋았는데 너무 적게 해 오셨어 입맛 버렸다는...
    고마워요
  • 작성자 뽀대뽀 작성시간18.12.09 이번에는 노송 선배님과 깽이님까지 걸음해주셔서 심심하지는 않았겠네요.
    저도 언젠가는 한번쯤 함께 동행하고 싶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1 거리가 짧은 동해안으로 흐르는 회야강 강줄기 할때 한번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때 연락 드릴께요
  • 답댓글 작성자 뽀대뽀 작성시간18.12.18 배병만 네 기대해 보겠습니다..하루정도 휴가는 낼수 있는데..
    야간근무면 텍도 없지만요..ㅠㅠ
  • 작성자 바라산 작성시간18.12.10 방대한 역사적 지식과 함께 인문지리적 소양까지 두루겸비한 배방장님의 험준한 강줄기 이야기...
    지금까지 그 어떤 쟝르의 스포츠나 드라마보다 예측불허에다가 볼거리도 풍성하네요.
    강줄기를 접하게 되니까 그동안의 산길 일변도의 산행기가 조금 식상(?)해지는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산을 알기위해 강을 가는지 아니면 강을 알기 위해 산을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은것 처럼 보이고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1 강이란 곧 역사죠
    그러다 보니 많은 걸 배우고 알게되구요
    산길에서는 수많은 시그널 홍수속에 나무만 본듯 합니다.
    강행길 이제 50여개만 더하면 끝날듯하니 조금 지루한 강행기라도
    끝가지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부장님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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