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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ri-깽이 작성시간18.12.12 조금 늦더라도
서해로 흐르듯 천천히~
멀리 길게 많이 누리며
가고자 합니다.
제 삶은 그렇게 유유히...
대전 논산 인근 발걸음 하시면
그 강행 걸음 뒤에서
또 배우며 강행길 동무하고 싶네요.
논산천 강행 때도..
방장님(노송님 같이) 착한 배려 해주셔서
전혀 힘들거나 하지 않았었거든요.
이 기회에 강행 스승님으로 모셔야 하나?^^
철없는 제자로 받아주시려나?^^
대둔산 낙조대
오르고 내리는 사이에도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며
알려주신 것들...
또다른 배움에 작은 욕심도 나구요.
그냥 걷는 길이 아니라서
어떤 눈으로 보고
어떤 마음으로 담는지
무슨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늘 무탈하게 강행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