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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강 발원지를 찾아서(슬픈 강이여)

작성자배병만| 작성시간18.12.20| 조회수762|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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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키호테 작성시간18.12.21 4500키로 이상을 발걸음 하여 발자취를 남기는 것은 진짜 대단해여.여자 분도 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25 우리나라 남한의 이름있는 강길은 모두 8천키로
    이중에 절반을 걸엇는데 앞으로가 문제네요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바랭이(한종렬) 작성시간18.12.21 언제였는지 몰라도 뱀사골에서 정령치로 오르던 눈쌓인 아스팔트길 생각이 납니다.
    한참 올라서 갔었는데 이번에 눈 때문에 걸어서 오를 수 밖에 없었군요.
    지리산 물은 깨끗할텐데 마을을 통과하면서 오염된 물을 보게되어 좀 아쉽습니다.
    추운 날씨에 두분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25 지리산물도 이제는 예전의 깨끗한물로 돌아 올 수 없구요
    더 더러워 진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대장님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종환 작성시간18.12.21 어라~? 댓글 쓴게 얼루 날라 갔지? ㅋㅋ
    요번주도 깽이님이 함께 하실려나? 깽이님 스피커 성능 구경하러 일부러 시간내야 하는데..
    12월만이라도 가족친지 친구등등 하고 놀아 줘야 1년이 무탈 할테니..ㅋㅋ
    1월에 시잔 맹긍어 봐야 겠습니다.
    이번주도 덜 춥게 진행 하셔유..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25 내년에 시간 만들어 한번 보시죠
    강길도 이제 5천 키로만 더가면 끝나니
    올한해 종환님 덕분에 많은 곳 다닐 수 있었으니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야겠죠
    고마워요
  • 작성자 건강한체형 작성시간18.12.21 양과 흑염소의 똥물을 따라 진행 하셨네요
    수고 하셧습니다
    오늘도 앉아서 춘겨울 강구경 잘 하고 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25 어딜가나 축사와 목장 그리고 드넓은 들녘이 강물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더군요
    깨끗한 물은 어디 없을까요
  • 작성자 푸른 바다 작성시간18.12.24 미춰 버리겠네.....ㅠㅠ
    몇해전 산행 끝내고 인월마을 앞 냇가에서 알탕 했는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25 ㅎㅎㅎ 그곳물은 양떼 오줌과 똥물이죠
    시원하게 알탕 한그릇 드셨으니 축하드려요
  • 작성자 돈키호테 작성시간18.12.24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후배들을 위해 좋을 것입니다.경의를 표합니다.메리 크리스마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25 길고을 남긴다고 하지만 참 힘듭니다.
    앞으로 1년만 더 고생하면 될듯하니 ...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돈키호테 작성시간18.12.25 ㅎㅎㅎㅎㅎㅎㅎ 항시 존경합니다.힘/
  • 작성자 뽀대뽀 작성시간18.12.29 깨끗할줄만 알았던 지리산 똥물
    쉽지 않는 걸음 깽이님이 함께 동행하여 주었네요
    두분 넘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폴모리 작성시간18.12.29 지리산상류에 흑염소,양 2만마리를 키우는 농장이있다니 낙동강 오염이 여기에서 시작되네요.
    지리산 청정 계곡수가 여기 농가를 지나며 흑갈색 간장 하천이되다니 씁쓸합니다.
    발원지를 찾느라 엄동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는 무탈 진행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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