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배병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1.11
ㅎㅎㅎ 상은 무슨 상 세월이 흐를 수 록 강은 오염되니 그동안에 많은곳 찾아 보려고 합니다. 저야 올해 걸으면 대충 마무리 될듯 하지만 흘러가는 강은 그러지 못하니 안타까울뿐이죠 설악산 언저리 갈때 한번 갑시다.
작성자세이(尹美連)작성시간19.01.11
생쇼 지대로 하셨네요 쇼생크탈출도 아니고ㅜㅜ 암튼 노송님과 힘든길 잘 마무리 하셨네요 그리고 목욕은 일주일한번 하시는거라고요 컥:) 넘심하시네요 수질걱정도 좋지만 아침 한번 저녁에 한 번 하셔야죠 ㅋㅋ암튼 후기 리얼섹션임니다요 힘내시고 다음편 기대해요 홧팅!
작성자알프스(박창연)작성시간19.01.11
부탁 하나 있습니다 저도 강(천)줄기 한번 배워 볼려고 하는데 실험삼아 제가 살고있는동네에 공릉천이 있는데 이 공릉천이 한강의 마지막 지루(천)인것같아 그 발원지를 찾으니 한북정맥 첼봉 앵무봉 아님 도봉산 사패산 등에서 내려오는 물길인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릉천 발원지를 알수있을까요
답댓글작성자배병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1.11
도봉산과 오봉 능선 사이 계곡이 가장 길구요 전체 거리는 약 49km입니다. 송추 폭포와 송추계곡 그리고 물흐르는 방향으로 쭉 내려 가시면 한강을 지나 서해 바다가 나오네요 이곳도 가야하는 곳인데 좋은날 한번 잡아 보십시요
작성자바랭이(한종렬)작성시간19.01.11
예전에 고속도로 옆에 뛰다가 벌금 물었을 적에 같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어디 터널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군요. 아래로 갈수록 더러워지는 것을 어찌 할 수 없는지..... 한강도 예전에는 많이 더러웠지만 요즘은 좀 나아졌지요. 추위에 두분 고생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