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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천 발원지를 찾아서(아우내 장터와 병천)

작성자배병만| 작성시간19.03.14| 조회수56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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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낭사(정경호) 작성시간19.03.14 설민석 강의보다 재밋었어요
    강길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5 대한민국의 강들은 물속 풍경이 비슷합니다.
    사람사는 동네가 다 그렇겠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건 그저 속담에 지나지 않음을 느낍니다.
    물 아껴 쓰시구요 산행하다가 맑은물 보시면 10리를 못가서 더러워 지니 손이라도 한번 담궈
    쓰다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임채원 작성시간19.03.15 갑자기 수능생각이ㅎㅎㅎ 국사 좀 잘했는데^^ 동학.임오.민비.흥선대원군...일케 들으니 색다르네요ㅎㅎㅎ 재밌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5 근현대사를 알려면 동학농민 부터 파고 들어야겠죠
    조병갑과 민비 그리고 고종황제까지 글 감사드리구요
    봄날 들꽃처럼 향기품은 나날 되십시요
  • 작성자 지맥 작성시간19.03.15 처음 동네 물이 정말 깨끗하네요 주민들이 나름 의식이 있는분들같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보면 산악회 사람들 쓰레기 버리는것이나 다름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명회가 4명의 임금을 모신걸루 기억합니다..
    결국은 부관참시.. 죽어서도 죽은게 아닌게 인생사 인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5 아우님 잘 계시죠
    지난주에 덕유산인근으로 다녀왔고 이번주는 지리산 만복대 서쪽 계곡 서시천으로 가는데
    그곳의 물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지리산 북쪽과 동쪽의 물은 모두 낙동강으로 흘러드는데 드럽더군요
    날잡아 대구 인근의 산이나 한번 갑시다.
  • 답댓글 작성자 지맥 작성시간19.03.15 배병만 넵형님 잘다녀오십시요
    다음강행기
    기대됩니다
    항상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돈키호테 작성시간19.03.15 의미가 있는 산행을 하셨군요.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5 글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을 가면 항상 미리 찾아보고 외우게 되는데
    걷다보면 자구만 잊어 버리게되네요
    비오는 오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보라(김은영) 작성시간19.03.15 너무 재미난 역사공부였습니다^^~이렇게 점점 봄이 다가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5 내일은 지리산쪽으로 갑니다.
    구례 산수유꽃도 보고
    좋은날 한번 봅시다.
  • 작성자 바랭이(한종렬) 작성시간19.03.15 어느 강이나 마찬가지인 듯, 윗물은 맑지만 내려갈 수록 지저분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시골에서는 축사가 오염의 근원인 듯 싶습니다.
    내 고향에도 위에서 소 키우는 바람에 개울이 똥물이 흐르면서 '가재', '게' 등을 구경하기 힘들게 되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산이(박종범) 작성시간19.03.15 방장님 강행기를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역사공부 다시하는 느낌입니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강길 걷는 방장님 참 대단합니다
    아무쪼록 몸 잘 챙기시고요 강길 무탈하게 이어가세요
  • 작성자 푸른 바다 작성시간19.03.16 강행기라기 보다는 " 역사기행 "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가 근현대사를 잘 모르는 것은
    그당시 나라와 민족의 배신자들이 아직도 좀비로 남아
    권력을 행사하며 올바른 교육을 방해하기 때문이라 들었습니다.

    방장님은 불량한 동네 주민들과 낫들고 싸우시고...
    독자들은 암울했던 우리 근현대사에 한숨만 나옵니다...

    부수문이 고개에서 엉뚱한 지원장소 알켜줘서 감사합니다..ㅋㅋ
  • 작성자 산수a 작성시간19.03.16 아우내 장터 산행 출발하며 뵙고 또 부소산에서도 뵙고 그게 다엿군요.
    방장님 병천천 걸으며 주의 역사를 잘 설명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먼걸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중년의복서 작성시간19.03.18 방장님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근헌대사를 명확하게 밝혀줄 인재는 모두 돌아가셨다고 보면 됩니다
    무엇이 참인지를 아직도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아직도 막걸리 좋아하는 촌부지만 아파트 값은 우찌 막을는지 기대해봅니다

    우찌되었건 건강 하시고 즐거운 걸음 바래봅미더

    진주에서 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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