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백두대간 5구간(자병산을 생각하며...)

작성자배병만| 작성시간19.12.11| 조회수1061| 댓글 5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시간19.12.12 방장님 저 살아서 지리산까지 갈 수 있게만 해주세요~ 몸도 맘도 성하게만요.
    정신줄 놓지않게^^
    제가 자병이가 그리워
    동네 철물점 회사 인근 철물점
    여러곳 들러봤는데
    자병이를 못 만났네요.
    자병이 곁에 조금 덜어 놓고 잊지않을라켔는디~
    어렵게어렵게 이어가는 백두대간길이라
    감사함이 더 큽니다.
    이번 구간은 특히나 더 욕보셨습니다ㆍ
    처발처발~ 충성!!
  • 답댓글 작성자 老 松 작성시간19.12.13 산행 후기 읽어 보니까, 함게 한다고 하고 함게 하지못해 죄인이된것같습니다~~!
    나는 자병이보다 소병이가 더 좋아유,,, 자병이는 벌거숭이니까, 볼품이 없시유,,,
    야간이라 소병이도 제대로 못 받을것 같고, 속으로 욕을 얼마나 했을고,,,,
    울 빵순이 고생 억수로 했구먼,,,, 맴이 넘 아프네유,,, 몸 관리 잘 하시고 해안선 끝나니,,,,
    쪼매 힘이 되어줄게,,,,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9 깽님 이번주 봅시다.
    처발 처발
  • 작성자 대구담 작성시간19.12.13 혹한기산행에서 그냥 물은 다 얼어서 못 마시니 끓여서 보온병에 넣어둬야 마실 수 있고요. 식품은 물기가 없고 무른 것으로 준비해야 먹을 수 있는데 이번 구간은 물과 식량 준비에서 방심하신 것 같네요. 길은 멀고 힘든데다, 못 먹고 못 마시기까지 하니 깽이님은 초죽음이었을 듯...그렇게 두 분이서 가시다가 깽이님이 퍼지시면 어쩔까 싶어 걱정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9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가지고 간 물은 모두 꽁공
    버너 코펠은 있지만 절대절명의 순간이 아닌 다음에는 불 켜지 않고 그냥 가지고 옵니다.
    글 감사 드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랑탕(최도열) 작성시간19.12.13 힘드신 산행 다녀오신걸 사진으로나 글로만봐도 느껴지네요
    겨울 산행은 여러모로 많은 장애물들이 수시로 생기는듯 합니다
    지리산에 서는 날까지 늘 안전한 산행 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9 대간길 잘 이어 가고 계시죠
    경자년 후원금 감사 드리고 강행길에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보라(김은영) 작성시간19.12.13 눈길에 어땠을지 아이고~~~소리가 절로납니다
    두분추운데 혹시 동상조심하시구요 청옥산은 진짜 대간길에서 열받게하는 구간중 하나로 저는 기억합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9 저런곳에 보라님을 모시고 가야하는데
    3월에 사량도에 갑니다.
  • 작성자 산수a 작성시간19.12.14 방장님 오랜만에 산행기 읽어 보았습니다.
    겨울산행 쉽지는 안지요.
    그 고난의길을 걷고자 간분들이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늘 안산즐산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9 잘 계시죠 풍문으로 산수님의 산행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지역 산방에서 존경 받는분이라고...
    부럽구요 응원의 글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중년의복서 작성시간19.12.15 보통 전사는 안닐듯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9 아뇨! 안전 돌팔이 배방입니다.
    산천을 돌아 다시 대간길에 섰을때 뭔가 조금 더 배우고자 했지만
    아직도 ...
  • 작성자 구름할배(김남기) 작성시간19.12.16 태백은 언제 가나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9 이번주에 태백산 오르게 되구요
    지난해 보내주신 후원금 강행길에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래선생 작성시간25.08.21 자병산을 대하는 마음이 방장님 후기와 깽이남 후기에서 진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냥 고속도로를 지날 때 아무생각없이 저 멀리보이는 산! 관심도 없었던 산!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그런 제가 창피해지네요! 산쟁이가 되려면 멀었습니다.
    깽이선배를 엎으려 하신 건 언급을 않하셨네요!
    방장님 체력은 괴물이십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