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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 발원지를 찾아서(그리운 사람들)

작성자배병만| 작성시간20.01.01| 조회수46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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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시간20.01.01 이번 동해안팀 걸었던~
    광안리해수욕장으로 흘러들었던 수영강 수영만~
    광안대교가 아주 멋지게 바다위를 달리던~
    그 강~ 오륙도를 미끄러지며 큰바다로~
    해안길을 걸으니 강이 바다로 들어오는 것도
    같이 찾아보고 물줄기 찾아서 지도 보는 것도
    한 번씩 해보게 됩니다.
    사실 방장님 후기는 산얘기가 하두 많아서
    지도 하나 띄워놓고 보곤합니당~
    아는 산이 하나두 없어서...ㅋㅋ
    원효대사의 정족산 칡덩쿨 이야기도 재미나고...
    광안대교 뒤로 오륙도가 보이는지 못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수영강 이야기 재밌어요~
    후기 감사히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2 깽님 장문의 글 감사 드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라고 운동 좀 하고
  • 작성자 비실이부부 작성시간20.01.01 2019년 마지막으로 수영강 한바가지 푸셨구마는,
    2020년 물 다 퍼마시믄 바짝 말라브리것네요.
    강물만 퍼 마싲 바닷물까지 퍼마실작정은 아니것죠이.
    새해 건강하시고 복마이 받으소.
    그라고, 족발 그거 원형보존관리 잘해야 되는거 잘알죠?
    족발원형보존관리법에 걸리면 과태료 엄청비쌀낍니더.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2 ㅎㅎㅎ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물 다 푸고 선배님따라 한번 나들이 갈께요
  • 작성자 대영호 (공종대) 작성시간20.01.01 방장님 새해 엔 복많이 받으세요
    100 대강 끝나는날까지 무탈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2 지부장님께서도 해안길 준비 잘하시구요
    무탈한 해안길 되도록 기원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푸른 바다 작성시간20.01.01 낙동정맥 길에 만났던 천성산(원효봉)...
    컴컴한 밤에 지나 멋진 조망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화려한 도심의 야경은 기억에 있습니다.
    원득봉 가는 들머리를 찾지 못해 잠시 헤매던 기억도 있고요....

    변함없이 새로운 길을 향하는 방장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무탈한 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2 천성산 아주 좋은산인데
    정맥 다시한번 더하시지요
    발가락 치료 잘하시구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게
  • 작성자 보라(김은영) 작성시간20.01.02 멀리 제주에서 새해를 맞으며 방장님 글 잘읽고~새해에도 멋진글 기대합니다 졸업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준희선배님의 식사도 함께한 영광을 누렸네요~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2 오늘도 성산포에서 왓다리 갔다리 하실것 같은데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종환 작성시간20.01.02 바위틈에서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이 모여들어 계곡으로 흘러 천을 따라 강으로 바다로 흘러가는
    간단한 진리인것 같은데 이 흐름을 따라가면서 많은것을 알려주시는 방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새해에도 무탈하게 건강하게 밥은 드셔 가면서 긴 발걸음 이어 가셔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전국구 작성시간20.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서해의꿈 작성시간20.01.02 방장님 후기글 읽으면서~~
    부산 살면서 삼강봉에서 집앞 수영강까지~~
    "이런 길도 있구나?"

    물이 여행하는 길~~
    떨어진 낙엽길 몇번 넘어져 주고~
    많은부분 느끼고 공감하며
    경외심을 품게 됩니다.

    마치 득도를 추구하는
    고승과 같은~~
    방장님 모습 그려보게 됩니다~

    경자년 한해에도~~
    무탈하시고
    해피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대대로 작성시간20.01.02 수영강 발원지를 찾아서 후기글 잘읽어 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즐겁게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joon 작성시간20.01.02 부산에 살면서 천성산이 수영장 발원지인줄은 몰랐네요.
    무슨일이든 어떤분야듣 관심이 있어야 그 일에 대한 이해가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괜히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얼마 남지않은 강길 무탈히 걸으십시요.
  • 작성자 산이(박종범) 작성시간20.01.02 수영강은 도심을 통과하는 강이지만 그런대로 깨끗해 보입니다
    수영강 발원지서부터 강과 바다가 만나는곳까지 아는 길이라
    상상속에 발걸음을 같이 해봅니다
    수영강마치고 해안길 졸업에 참석하신 준희 선배님 해안길 축하도
    해주시러 찾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강길도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끝나실것 같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잘 먹고 다니세요
  • 작성자 老 松 작성시간20.01.02 수양강 흐르는 물이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눈이 어두워 후기글을 진하게 써주시면 좋으련만~~!
    한편 다 읽고나면 머리가 어질 어징하네요, 볼거리도 많고 배우는것도 많은데,덕분에 전국에 강물 발원지 공부 잘 하고 있네요...
    이젠 힘 없어 찾아 갈 수는 없지만,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남은 강줄기 대간길 잘 마무리 하세요, 춘희선배님도 올만에 함게 하고,
    이번주 안양천 백운산에서 몇시에 출발하시는지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대구담 작성시간20.01.03 수영강 하구 바로 앞에 1년 정도 산 적이 있었는데 수영강이 어디에서 흘러오는지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어떤 동네든지 웬만한 동네 주민보다 그 일대를 더 잘 아시는 방장님 덕택에 수영강 구경도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젊은미소(조성민) 작성시간20.01.03 수영강 물줄기가 깨끗하고 주변의 편백나무숲이 인산적이고 시원해보입니다.
    강줄기 많이도 하셨네요.
    새해에도 원하시는 모든것 이루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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