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Jiri-깽이(신은경)작성시간20.01.22
하하하.. 노송님 낙엽속에서 기분좋게 웃음지으시는 모습에 흐뭇 밤도깨비님~ 첫물 드시는 모습이며~ㅎㅎㅎ 양은냄비 전설 이거이 진짜입니꺼?? 누구 작품이신지..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재밌습니다. 근데.. 순간 이순신 장군... 진짜 똑같은 이름 두 분?? 처음 알았습니다. 천변 모습이 제가 걷는 대전 천변하고도 닮은듯도 하여 방긋~ 어쩐지 같이들 소풍 다녀오신 듯한 후기 즐감해봅니다. 고생하셨네요.
작성자joon작성시간20.01.22
겨울의 강행은 산행보다 힘들것 같습니다. 산행시에는 때때로 매서운 바람을 피할곳이 있지만 강행은 매서운 바람을 피할곳이 없을것 같기에 강행이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 추운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은 편안한 강행길이었을것 같습니다. 추운날 건강에 조심하시고 명절 잘 보내시길바랍니다.
작성자푸른 바다작성시간20.01.23
충청도와 경기도의 경계를 눈으로만 보고 그으라 하면..... 대나무가 자라는 대밭은 충청도고 대밭의 끝자락은 경기도라 말할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경계가 사라진것 같습니다. 아파트 화단에도 자라고. 길가 공원에도 빽빽하게 심어져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