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joon작성시간23.04.26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라의 자랑거리인 황룡사 9층 탑을 현대에서 복원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군요. 목재로 9층탑을 만든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경주에서 울산을 거쳐 양산까지 긴 걸음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화도에서 해인사까지의 긴 걸음도 응원합니다.
답댓글작성자배병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4.26
황룡사를 복원한다는 소식은 가끔 들리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구요 이유는! 아무도 본적이 없는 건물을 어떻게 복원할것인가? 그곳에 자리한 한 줌의 흙조차도 천년을 지켜온 흙인데 어디에 퍼다가 보관할것인가? 그 많은 소나무는 또 어디서 가져와 만들것인가? 그렇다고 케나다산 더글러스 소나무를 사용해서 복원한다면 그것도 말이 안되구요 글 감사드리구요 정맥길 이야기는 늘 잘보고 있답니다.
작성자팔개작성시간23.04.26
이케 타이핑해대도 손꾸락 마디 멀쩡해유? 읽긴 잘 읽습니다마는. 머리만 안 밀으신 스님 같어유. 대체 그 많은 지식이 워디서 쏟아지는 건지. 아참, 그거 돌에다 글자 새겨넣는 일 말유 그거 열에 열은 스님들이 허신규. ^^ 우리 애 울산서 10년 사는 동안에 좀 가볼껄. 인제 포항으로 이사하니 다 글렀네유. ㅋ
답댓글작성자배병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4.26
ㅎㅎㅎ 그래도 하루만에 다 썼구요 절에 다니면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두었더니 정리가 쉬웠습니다. 비석에 글을 세겨 넣은 분들이 스님들 이라니... 울산이나 포항 그리고 목포 같은 곳은 거대한 용이 바다를 통해서 대양으로 나가는 형국이라 울산이나 포항은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제분이 포항에 계시니 꼭 한번 가보시기 바라겠구요 가끔 목소리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댓글작성자팔개작성시간23.04.26배병만 스님들이 참여/동원된 이유 1. 한자 한문에 밝아서 오탈자가 생기지 않는다. 2. 사찰을 통해 집단적인 노력 동원이 쉽다. 3. 내부적으로 질서와 규율이 잡혀있어서 작업에 체계화가 용이하다. 4. 돌을 비롯하여 재료를 구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적다. 5. 사찰과 작업 공간 사이의 거리가 가깝다. 6. 밥을 적게 먹고, 특별한 불만이 없다. 등등.
작성자Jiri-깽이(신은경)작성시간23.04.27
^^ 열심히 읽어본다고 읽어는 봤는데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제가 불교 신자가 아니기에) 그래도 한번씩 되내어 보며 귀한 후기글 함께해 봤습니다. 신라의 불교... 그 시작과 끝에 위치하는 통도사... 방장님 글을 보며... 신라 불교에 대해서도 기회되면 조금은 깊게 공부해보면 재미있을거 같아집니다. 뭔가 재미없을 거 같은 것에 호기심이 생긴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늘 뭔가 찾아 움직이는 방장님의 걸음길~ 응원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작성자산이(박종범)작성시간23.04.27
절 구경은 많이 다녀봤지만 사찰에 대한 지식도 없고 눈으로만 보고 느꼈는데 방장님 글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관음사 절 아래 동부 아파트가 우리집인데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데 하필 제주도 갔을때 오셔서 얼굴을 못봤네요 다음 발걸음은 초인적인 정신력이 필요한 거리인듯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