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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국립공원 끝에서 끝으로 (소-능종주)

작성자배병만| 작성시간24.09.05| 조회수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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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대로 작성시간24.09.05 팔공산 소능종주길 바위군락 날카로운 송곳바위 갓바위 명마산 장군바위 등 멋진바위 구경 잘했습니다
    함께 하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2 글 감사드리며
    지맥길 늘 안전하게 다니시고 다가오는 추석 건강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산이(박종범) 작성시간24.09.05 예전에 걸었던 길이라 지난 시간들을 잠시
    떠올려 봅니다 밤에 걸었던 길은 산행기를
    보면서 기억을 찾아보고 소야고개에서
    능선고개 추억의 그길을 느껴봅니다
    방장님 가슴도 불편했을텐데 정기산행
    후답자를 위해서 힘든길을 걸으셨네요
    덕분에 팔공산의 아름다운 산정을 느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2 답답한 가슴으로 산길을 오르자니 아주 죽을 맛이더군요
    그렇지만 다녀오니 속은 후련하네요
    10월 정산때 뵙기로 하고 다가오는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시간24.09.05 앵벌이는 방장님이 후기로 하신 듯...
    팔공산 주능선 가실 분들 방장님께 500원씩 입장료 내고 가야하나~^^
    팔공산에 이런 주능선 종주길을 소능종주라 이름 붙이고
    사람들 궁금하게 가보고 싶게 만드셨으니...
    글의 힘은 참 무시무시합니다.
    우리나라에 주능선 끝에서 끝을 갈 수 있는 산이 과연 몇이나 될지...
    팔공산이 달리 보입니다.
    잠시 방장님 음악 소리 죽이고...
    마당에서 밖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어떤지 귀기울여보는 밤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미궁에 빠지는 듯
    말씀대로 복잡한 울음소리...
    ^^
    후기 잘 보고 가요.
    근디... 5개 뼈 이상이신 분께서
    등에 무거운 짐 보따리가 ㅠㅠ... 어쩌시려구....
    그리 몸을 움직여도 되는건지...
    몸 보존 잘 하세요. 그러셔야 방장님의 60대가 편안하시죠.
  • 답댓글 작성자 배병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2 풀벌레 소리를 찾아서
    가만 귀 기울여 보면 소리를 찾을 것 같기도 한데
    그걸 다시 글로써 표현하고자 하니 ...그것도 힘들더군요
    글 감사드리고 다음주 추석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동강할미꽃 작성시간24.09.17 정신력이 육체를 이끌고 가는 방장님~
    후답자들을 위해 언제나 살신성인하시는 방장님 ~ 산벗들과 걷던길을 다시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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