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산행시간:2012년2월29~3월1일/휴식및알바포함19시간
○산행인원:로바홀로
○산행코스:경기대정문앞 반딧불화장실-토끼재-형제봉-종루봉-광교산(시루봉)-토끼재-억새밭-백운산-고분재-
바라산-바라365희망계단-우담산-영심봉-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만경대(석기봉)-매봉-매바위-
옥녀봉-양재화물터미널-무지개다리-우면산-사당역-마당바위-관악산(연주대)-말바위능선-학바위능선
-무너미고개-삼성산-삼성산국기봉-민주동산(호암산)-찬우물고개-석수역하산
○산행기요약:
예전 2009년 남부 7산종주산행시 석수역을 기점으로 광교산으로 하는
산행이었으나 이번산행은 코스를 역으로 반딧불화장실~석수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하였습니다.
2010년 무릎부상으로 인해 완치되기까진 장거리산행을 접고 일반산행만을 고집하고 있다가 왠만한 자신감에
두어번 도전을 시도하였으나 여건상 실패하였답니다.
결코 만만치가 않은 종주산행이었기에 두려운없는 용기를 내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은탓이겠지요!
이번종주산행을 한다고 집사람에게 전화하였을때 "자기 미쳤다~뭐할라고 그런산행을 해!누가 돈준데~"란 말을 하면서
말리더군요!저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려고~라고 하고 수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산행하는 순간마다 왠지 아래와 같은 불안과 초조감이 교차하더군요~
자신이 없어지면 어떡하나!체력이 안되면 어떡하나!
체력이 고갈되어 관악산 연주대를 넘을때 다리에 힘이 없어 자칫 잘못하면 부상으로....
그러나 이번산행완주를 위해 최근들어 부지런히 아침저녁 운동으로 몸을 단련한 결과로 인하여 별다른 탈이 없이 이번산행을 완주하였던같습니다.
산행이미지 입니다.
경기대정문에서 반딧불화장실가기전 이미지~
반딧불화장실 도착!산행준비~
출발시간!저녁9시23분~
이의동갈림길~
형제봉을 오르기전 계단!
형제봉~
형제봉에 올라 잠시 시가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담습니다.
종루봉 도착~
이윽고 7산의 첫관문 광교산에 도착하여 삼각대를 이용 셀카로 이미지를 담습니다만 나중에는 조금 귀찮더군요~
광교산에 올라 야경을 배경으로 (참고로 이번산행을 위해 무게짐을 가볍게 하기위해 카메라를 똑딱이로 가져갔답니다~)
노루목 대피소에서 10분간 휴식후 다시 출발~
백운산가기전 나무데크길~
백운산 도착!정상옆에서 비박하시는 산행일행들을 보니 위안도 되고 무지 반갑게 느껴집니다~
이제부터 인증샷은 팔을 뻗어 담게 됩니다.무지 편하더군요~ㅋㅋㅋ
바라산은 정상표지판만 담고~아래는 365계단!아마 올라오는길은 무지 힘들거란 생각을~~
365계단에서 내려와 아래이미지에 있는곳에서 야식(김밥+따뜻한물)을 먹습니다.(20분소요)
우담산 도착~
영심봉도착~
하오고개 다리~
야경을 담았지만 카메라가 좀 흔들렸네요~이해 바랍니다.
여기서 잠시10분간 휴식~
이윽고 국사봉 도착!사실 광교~청계구간중 제일 힘든구간이기도 합니다.아마 산행하신분이라면 알고 계실터~
이수봉 도착!중간중간 흙아래 얼음이 조금씩 있지만 준비해갔던 아이젠은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절고개 삼거리 도착!
만경대~
석기봉을 담았는데 까막게 나왔네요~
혈읍재도착!
이곳을 지나오면서 몇해전에 했던 7산종주시 막걸리 먹던 생각이 납니다.오늘 간절하지만..마음만~
매번 왔던 매봉이었는데 잠시 등로좋은곳으로 왔을때가 화근이었습니다.도무지 정상이 보이질 않고 자꾸 아래로만 내려가는것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여기서 알바10분 소요~)우여곡절끝에 매봉도착!
매봉에 도착하고 난뒤 조금있다가 매번 원터골에서 출발하여 이른새벽2시에 매봉에 오시고 다시 하산하시는 산행일행팀을 만나 사진을 부탁하여 담습니다.많은 위안과 반가움이 들더군요~
매번 산행시에 들르게 되는 돌문바위~이곳에서 완주를 꼭해달라는 기도를 드리고..
옥녀봉에 도착!몇번 산행시 느끼는 거지만,매바위에서 여기까진 내리막구간이 지루하리란 만큼 무지 길다는 느낌이 듭니다.
옥녀봉구간도 마찬가지지만 화물터미널까지도 조금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화물터미널 입구 도착!
여기서 10분간 휴식!
참고로 아래이미지 즉 양재물류센타앞 경비실!식수를 채울수 있는곳이지요~경비아저씨게 인심좋으십니다.물한병을 채울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답니다~
이제 서서히 날이 밝아오고 양재시네를 걷게 됩니다.
예전에는 무지개다리앞에서 공원을 관통했는데 오늘은 이른시간이라 문을 닫아놓은 바람에 아래이미지를 보심 알겠지만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여야 무지개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아래보이는 이미지에서 좌회전!둑방길을 걷다보면 첫번째나오는 다리가 무지개다리입니다.
우면산 들머리는 아래주유소 서측 맞은편에 있답니다.
대룡주유소라고~주유소 맞은편 사진상의 검은색자가용이 주차된곳 지점에 우면산 들머리입니다.
우면산 소망탑!
잠시 우면산 정상에서 시네를 조망 주위를 담고 여기서10분간 쉽니다.
이른아침 산책겸운동 나오신분에게 부탁하고 인증샷을 담고~
참고로 우면산에서 사당으로 내려가는 구간에 조금 알바를 합니다.대략20~30분!
왜냐하면 우면산은 작년에 산사태로 인해 수혜복구로 등로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지요~
등로를 따라 잘못내려가니 방배동!환장합니다.다시 올라가서 또다른 길을 찾아 내려가다 이게 아닌가 싶어 산책하러 나오신분에게 물어봅니다만,잘못내려오는거라고 하시며 알려주지만 도무지 감이 안옵니다.대략 난감하고 지도를 안가져간게 화근이었답니다.그러나 운좋게 남태령으로 내려가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정상적으로 등로를 타게 됩니다.
그분과 같이 남태령갈림길까지 내려오면서 이런저런 사연을 주고 받으며 같이 남태령갈림길까지 내려옵니다.
남태령갈림길에서 그분과 헤어집니다만 그분이 알려준곳으로오다보면 공사중인 펜스옆으로 등로가 있답니다.
등로를 따라오면 아래와 같은 콘크리트를 만나게 됩니다.
이길을 따라 약100미터 내려오면 좌측으로 감마로드클럽시그널을 보게되고 그곳에서 대원사입구가 나옵니다.
대원사로 하산하면 방배우성아파트101동과 삼성아파트가 나옵니다.
그사이길로 내려오면 이렇게 사당역이 나오지요~
사당역에서 관악산 입구 즉 늘가는 길!오늘은 그길에 있는 분식집에서 라면과 공기밥!그리고 김밥한줄과 김치를 얻어갑니다.
왜냐하면 연주대를 맨정신으로 오르기가 조금은 힘에 겨웠지요~
그래서 마트에서 막걸리 한병을 챙겨가지만 배낭무게가 좀 나갑니다.
분식집에서 물을1L와0.7L물통두병을 채웠으니까요~
여기서부터 무릎허벅지에 약간의 쥐가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면산~사당까지 하산할때 무릎보호대를 했던게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보호대를 풀르고 잠시 중간중간에 흔히 산행중에 하던 스트레칭으로 다리근육을 풀어줍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게 맑게 느꼅니다만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느낌이...3.1절이라 관악산에 산행객들이 많게 느껴진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여겨집니다.
평소 오르던 사당능선을 평상시보단 조금 힘겹게 오르게 되고~
날이 너무 좋아서인지 오늘따라 관악산의 경치가 좋아 마구마구 경치를 담게 됩니다.
하마바위~
관악문 오르기전 헬기장상에서 파이프능선으로 가는 등로 한적한곳에서 가지고 올라온 막걸리 한병을 마십니다.
조금 고갈된 체력과 갈증때문에 연주대를 오르기가 조금은 불안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관악문~
이곳부터 많은 산행객들로 인해 정체가 되고~
관악산정상석~좀처럼 이미지를 안담는데..인증샷이니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담습니다.산행객들이 많아서 자리차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연주대를 담고~
이제 넘게되는 말바위~여기서 저의 비극은 시작됩니다.왜냐구요!
여기서 시간을 많이 소비합니다.그냥 관음사로 하산하여 학바위능선으로 방향을 잡았으면 좋았을텐데..이런 아쉬움도~~
말바위 능선입구 인증샷!여기까지 몰랐던거죠~~~ㅠㅠㅠ
아래 이미지처럼 외길이라 어디 피할길도 없이 평소보다 10여분씩 정체되는곳이라는데 제겐 길게만 느껴지더군요~
왠 산행객들이 이리도 많나!
깔닦고개에서 잠시 우회하여 본능선을 탄다는게 팔봉!!우씨~다시 옆으로...
여기와서 이렇게 멋진 이미지를 담으라고 하는구나!이런 위로속에 사진을 담고~
다시 본능선인 학바위능선의 첫입구 삿갓승군으로 진입~
학바위능선 하산길도 많많치 않은 산행객들때문에 하산시간이 다소 지체됩니다.
아래이미지가 있는곳 아래근처 한적한곳에서 지체되는길 잠시 피할겸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마지막구간인 삼성산 오르는 암릉길!
마지막으로 체력소모가 많이 소요되는구간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힘든길인지 평소에는 몰랐으나 오늘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만,오르다보면 못오를일이 없기에 오르게됩니다.
드디어 마지막 삼성산 도착!이제 힘든구간은 없다~오로지 하산길!
사실 여기서 바로 석수로 하산하면 7산종주는 완주했다고 하지만, 전 욕심에 국기봉과 민주동산(호암산)을 경유하여 하산하게 됩니다.
국기봉앞에 와서 안오르고 그냥 이미지만 담고~(조금 얄팍한 꾀를...산행시간을 맞추기 위함!!)
이윽고 민주동산에 오르게 되어 이미지를 담는데 사진을 담으시는 분이 오늘은 삼일절이니 만세를 불러야 한다고 하길래 만세!
하고 담게 됩니다~
한우물!여기서 마지막 하산하는 힘을 내기위해 10분간 휴식!남은 행동식을 다먹습니다~
드디어 석수역 하산!산행러닝타임은 오후4시25분!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인증샷으로 산행을 마무리~
이로써 강남 남부7산 종주는 예상시간보다 2시간 늦게 하산완료하게 됩니다.
총19시간!휴식및 알바포함~
명함도 못내미는 산행기를 올려서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더욱이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바쁜 회사일로 인해 자주 찾지도 못하는것 같아 송구하기도 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이따금씩 보곤한다지만....
제삼리의 가족이 되어 산행도 참석못하고 빈번히 눈팅만하는 신세!
이산행을 토대로 조금더 체력을 기른 다음 제삼리의 3대과제를 해결하고 난뒤 하나하나씩 장거리 산행에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