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22봉 16성문종주가 있다는걸 알고 한번 해야지 하다가~
3월 21일 다른일정이 연기 되어 급히 가게 됩니다.
광화문에서 버스갈아타고 평창동 삼성아파트 가는길에 이순신장군 동상보며. 오늘 산행의 힘듬을 알기에 마음을 다 잡고 갑니다.
들머리 형제봉 입구
이쪽 코스는 첨이라 약간의 긴장과 설렘으로~
오전엔 안개로 시야는 별로 지만 ,오후엔 좋은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형제봉 까지는 약간의 바위와 무난한 길~
대성문 무난하게 왔습니다.
보국문까지 성곽길 걷다가 칼바위능선에 있는 문필봉으로~~
문필봉
칼바위 능선 약간위험구간이 있네요.
다시 보국문으로 돌아 갑니다.
대동문을 지나고~
오랜만에 보는 동장대~
용암문 지나 백운대 가는 길에 상고대가~^^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북한산
정신없이 백운대로 향하던중 어떤 아저씨 심정지가 와서 특수산악구조대 분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네요~ㅠ
다들 내려 가시라 해서 발걸음을 돌립니다.
백운대는 다음에~
이후 헬기소리가 인수봉옆에서 나고, 고개를 드는 순간 발목이 삐끗~ㅠ
영알에서 이어 같은 오른쪽 발목
영봉으로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는데,
이때부터 포기가 머리에 맴도네요.
어찌어찌 영봉 도착
이담 부터 코스가 눈에 훤하기에 더 두렵게 느껴지네요.
포기와 갈데 까지 가보자가 싸우며... 내몸은 다시 백운대로~
백운대에서 산성입구 하산길 끝없는 지옥처럼 느껴지고~
원효봉 도착하니 하늘은 맑은데 ,내맘이 어두워 겨우 사진한장 남기네요.
산성입구로 하산
밥을 먹으며, 포기를지우고 끝까지 간다로 맘 먹고 의상능선으로~
대서문을 지나고
중성문
이제 국녕사로 ~
국녕사 좌불
부처님께 끝까지 간다고 말씀드리고~
힘겹게 의상봉~
세찬바람으로 하늘은 티없이 맑아 졋습니다.
대남문
오지 않을것 같이 느껴 졌지만, 가고자 하니 오게 되네요.
문수봉에서 바람에 날려 백운대 까지 갈뻔하고~^^
오늘 최대 고비 응봉~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 끝지점 까지 왕복
너무 잘아는 길이라 오늘은 더 힘들게 하네요.
사모바위 다시 보니 넘 반갑구요~^^
왼쪽 다리에 힘을 많이 썼는지 무리가 오네요.
이제 남은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 북한산에서 젤많이 다녓던 길이라 안심이 됩니다.
해지기전 하산이 목표였지만. 늦어서 멋진야경을 보내요~^^
하루종일 고생한 몸을 얼큰한 닭계장 으로 위로 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두건(頭巾) 작성시간 21.03.26 왔다리 갔다리 많이 했네요.
북한산 16성문까지 있군요. 14성문까지는 가봤는데요~ㅎ
어렵사리 발품한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와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27 와컷 나중에 홍지문 부터 다시한번 가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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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림 작성시간 21.03.30 홀 산행으로 쉽지않은 코스 수고많으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산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와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30 넵~~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