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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만에 월출산 댕겨왔습니다.

작성자하이디(김금옥)| 작성시간24.12.12| 조회수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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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하이디(김금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17 서해낙조는 물론하고 낙조보는걸 목숨걸지요~
    (서해낙조가 최고 겠지요^^)
    제 취미가 분위기도 좋고 라떼맛이 좋은곳이라면
    천리길도 마다않고 간답니다.
    낙조를 보면서 마신다~(금상첨화겠지요)
    서해낙조는 어디서 보셨남ㅎ
    저는 반야봉일몰전 그빛이 반야봉에 반사되어 찬란하게 비칠때 가장황홀했던순간이 최고로 남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래선생 작성시간24.12.17 하이디(김금옥) 저는 제 고향 충남 서천쪽에 가면 보는데 지금은 동쪽에 사니 항상 그립기만 합니다.ㅎㅎ 일출보다는 일몰을 더 좋아해서요!
    내년 버킷리스트 1번이 반야낙조 2번이 설악안산낙조입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사임당 작성시간24.12.17 하이디(김금옥) 아
    저도 입니당~~~♡
  • 작성자 하이디(김금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17 뜨는해보다 지는해를 더 좋아하는분 있긴하군요
    ㅎ(나뿐이줄...)
    최고 추운날 반야낙조에 취해 폰.비상배터리 다열어 폰도 안터지고 눈보라강풍에 동태로 가는구나 했으니 준비 단디해서 가세요ㅋ
    일출은 울산바위 일출이 최고였습니다~
    (바닷물이 일렁거리며 진통을격으며 떠오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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