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6.04.11~12
○ 산행코스:
답운재~●통고산~애미랑재(☆)~●칠보산(영양)~새신고개~덕산지맥분기점~십지춘양목~●깃재~●길등재~한티재(☆)
~우천재~●추령~●왕릉봉~덕재(☆)~갈미산~●검마산~검마산주봉~금장지맥분기점~●백암산(울진)~매봉산(919봉)~●윗삼승령
( ● 는 블랙야크 인증지, ☆ 는 지원장소)
○ 산행거리 : 73 km
○ 날씨 : 맑음
○ 함께한분들 : 정맥11차팀 9명(달림r,희야고문님 미참, 게스트☞ 래선생님 에미랑재까지 함께함)
○ 9정맥 누적산행거리(로커스 gps 기준/ 접속,곁봉 등 포함된 거리) => 28구간부터 gps는 베네핏 사용함.
| 구분 | 산행거리/km | 비고 |
| 한남금북 | 198.62 | 완료 💖(속리산천왕봉~안성 칠장산) |
| 한남 | 233.19 | 완료 💖(칠장산~김포 보구곶리) |
| 한북 | 218.29 | 완료 💖(수피령~파주 공릉천) |
| 금북 | 332.64 | 완료 💖(칠장산~태안 안흥진) |
| 금남호남 | 71.00 | 완료 💖(영취산~주화산) |
| 금남 | 167.90 | 완료 💖(주화산~구드래) |
| 호남 | 523.15 | 완료 💖(주화산~망덕포구)_도솔봉~토끼재 15.69km는 추후 보충필요 |
| 낙남 | ||
| 낙동 | 136.60 | 현재위치 >> 윗삼승령 |
| 9정맥누적거리 | 1,882.10 | 산행기간>> 2025.02.22 ~ 2026.04.12 |
| 낙동정맥(洛東正脈) 낙동정맥은 백두대간 삼수령에서 시작해 강원도 태백, 경상북도 울진, 영양, 청송 주왕산, 포항, 경주 단석산, 울산 영남알프스, 양산 천성산, 부산 금정산 및 구덕산, 아미산과 몰운대로 이어지는 산줄기이다. 낙동정맥(洛東正脈)의 33지맥(枝脈) 육백지맥(六百枝脈),사금지맥(四金枝脈) 안일지맥(安逸枝脈)(아구지맥(岳丘枝脈)),쇠치지맥(鼎峙枝脈) 덕산지맥(德山枝脈),일월지맥(日月枝脈) 영등지맥(嶺登枝脈) 금장지맥(金藏枝脈) 칠보지맥(七寶枝脈) 화림지맥(華林枝脈) 보현지맥(普賢枝脈),구암지맥(九岩枝脈) 기룡지맥(騎龍枝脈) 팔공지맥(八公枝脈),유봉지맥(遊鳳枝脈) 황학지맥(黃鶴枝脈) 선암지맥(船岩枝脈) 오토지맥(五土枝脈) 갈라지맥(葛羅枝脈) 비학지맥(飛鶴枝脈),내연지맥(內延枝脈) 비슬지맥(琵瑟枝脈),청룡지맥(靑龍枝脈) 열왕지맥(烈旺枝脈),왕령지맥(旺嶺枝脈) 화왕지맥(火旺枝脈) 호미지맥(虎尾枝脈),삼태지맥(三台枝脈) 운문지맥(雲門枝脈) 영축지맥(靈鷲枝脈) 남암지맥(南巖枝脈) 용천지맥(湧天枝脈),용천북지맥(湧天北枝脈) 실제 낙동정맥에서 14 지맥분기점을 확인할 수 있겠으며, 이번 구간 덕산지맥,금장지맥분기점을 만난다. |
이번구간은 낙동정맥 전체구간 중 최고 난이도가 아닐까 싶다.
통고산 구간은 수월하지만 갈미산 오름부터 슬슬 본색을 드러내고
백암산 오름과 이후 매봉산까지 빨래판 산길은 혀를 내두르게 된다.
그러나 조망이 좋은 검마산,백암산이 있고,
칠보산 지나 있는 십지춘양목은 이 길을 다시 걷게 하는 마력이 있다.
들머리 답운재 도착하니 반가운 손님이 기다리고 있다.
처음 뵙지만 어제 본 듯 반가운 래선생님이다.
에미랑재에 차세워두고 넘어왔는데 다시 우리랑 함께 넘어간다.
타키님이 빠지고 회사일에 바쁜 달림님, 고관절수술로 병원에 계신 희야고문님까지
못오셔서 9명이라 허전했는데 래선생님이 자리를 채워주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
희야고문님의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한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뵙기를..
통고산 등산 안내문이 있는 답운재입니다.
답운치(踏雲峙, 답운재)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와 광회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늘 안개가 끼어 있어 마치 구름을 밟고 넘는 듯한 고개라 하여 답운재(踏雲)라고 한다.
36번 국도가 동서로 관통한다.
미소대장님과 당대장님 먼저 출발합니다.
진달래가 반기고..
산불감시초소까지 고도를 높힙니다.
이후는 길도 좋고 가끔 멋쟁이 금강송이 반깁니다.
임도를 건너고..
이쁜이 꿩의바람꽃이 반긴다.
큰개별꽃
래선생님과 이야기하며 걸어오르니 어느듯 통고산 정상에 가까이 왔다.
통고산(通古山,1067m)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와 광회리 경계의 통고산은
통곡산(通谷山)으로 부르다가 그 뒤 통고산으로 불려지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대국가 형성기 실직국의 안일왕(에밀왕)이
다른 부족에게 쫓기어 이 산을 넘을 때 하도 재가 높아 통곡하였다 하여 통곡산(通谷山)으로 불렀다 한다.
낙동정맥의 주맥으로 서쪽으로 흐르는 물은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상류천에 해당하며,
동쪽으로는 불영계곡과 왕피천의 주요 수맥이 되며, 불영계곡에는 통고산자연휴양림이 있다.
통고산 정상석 뒷면에는 전설같은 유래가 상세히 적혀 있다.
봉화의 산들 멀리 소백산이 보일 듯 말듯한다.
남서방향으로 일월지맥의 일월산이 보인다.
한티재까지 계속 보이며 이쪽에선 군계일학인 산이다.
일월산 당겨보고..
왕버들인가요? 귀엽습니다.
파란하늘과 잘 어울린다.
단체사진 담아두고요.
정상석 뒤에 있는 전설같은 유래가 상세히 적혀있다.
통고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에매랑재로 향한다.
에매랑재까지 8km는 유순한 길이라 쉬어가는 구간..
양지꽃
멋스런 형제목을 지나고..
온 천지에 겨우살이가... 그러나 그림의 떡이다.
당겨 본 겨우살이..
눈길이 가는 고목..
에매랑재 지나 올라야할 칠보산,,
진달래가 바람에 휘날리고..
생강나무꽃도 온산에 피어있다.
애미랑재
에매랑재는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와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사이의 고개로 917번 지방도로가 지나간다.
울진지역에서는 안일왕 보다 에밀왕으로 불렸는데, 에밀왕이 넘은고개라 에밀왕재가 에미랑재 된 것이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어릴 적에 아이가 울면 어른들이 "예 나온다 그쳐라"하고 달랬는데
즉, 강릉의 예국이 쳐들어 오니까 울음을 그치라는 말에서 애미랑재가 되었다고 전하기도 한다.
울진,봉화에서 영양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에매랑재에서 래선생님이 손수 말아온 특별한 김밥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컵라면과 함께 먹으니 술술 잘넘어가더군요.
미소대장님 먼저 칠보산으로 오르고, 헤어지는 아쉬움에 바라보는 래선생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좋은 곳에서 또 봅시다.
에매랑재 깃재 구간은 그야말로 금강송의 천국이다.
아름다운 금강송이 즐비하다.
처녀치마꽃이 반기고..
칠보산삼각점,,
칠보산(974m)
영덕군 병곡면에 위치한 칠보지맥의 칠보산(811)은 돌옷(돌에 난 이끼),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동(구리), 철 등
7가지의 동식물과 광물이 풍부하여 칠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백암산에서 조망할 수 있다.
여기 칠보산의 유래는 찾을수가 없었다.
조망은 없어도 금강송 구경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길..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침 뛰어지부장님도 오셔서 함께 즐기고 갑니다.
오늘은 큰개별꽃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새신고개 지나고..
해지기전 십지춘양목을 보고 싶어 간만에 달려보는데 대원들이 안오네요.
가지런히 서 있는 나무에 한명씩 세우고 사진 담으면 딱 좋겠는데 잠시 기다려보다가 그냥 갑니다.
십지춘양목이 우선이라서~ㅎ
지나온 칠보산과 통고산의 모습 담아보고..
덕산지맥(德山枝脈)분기점,,
낙동정맥 칠보산(974m) 남쪽 2.2km 지점 무명봉 직전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해서
일월산 서북쪽 2.4km 지점에서 일월지맥 산줄기를 떨구고, 남서진하여 동화재, 덕산봉(690m),
논골재, 정갈령, 벳티재, 금댕이재, 사부란재, 관재를 지나 반변천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 앞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73.1km의 산줄기이다.
덕산지맥 산줄기 우측(북.북서)으로 흐르는 물은 안동호로 들어 낙동강 본류가 되고,
좌측(남.남동)으로 흐르는 물은 임하호로 흘러들어 반변천이 되어 낙동강에 합류한다.
덕산지맥은 일월지맥과 영등지맥을 분기한다.
일전에 덕산지맥 다녀가신 정명대장님 시그널이 눈앞에 펄럭이네요 ㅎㅎ
금강송의 규모에 놀라며 지나고..
진달래가 너무 이뻐게 피어 있어 발걸음을 멈춘다.
십지송 만나러 가는길.. 그에 못지 않은 춘양목이 즐비하다.
웅장한 모습..
기받는 건전한 유범~ㅋ
서산에 낙조가 드리우고..
망울진 진달래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자태~♡
그리고~~~
드디어 만난 십지춘양목(十枝春陽木) 의 자태~ ♡ ♡ ♡
내 너를 만나려 다시 왔노라!!!
소나무의 가지가 열 개로 갈라진 십지춘양목은 가지가 많아 아주 특이한 모습이다.
춘양목은 한옥을 짓는 데에 으뜸가는 목재로 조선 중기의 건물과,
옛날 안동의 세도가나 서울의 양반집들은 대부분 춘양목으로 지어졌다.
겉껍질이 붉은빛이돌아 적송이라고도 부르고 집산지인 춘양의 지명을 붙여 춘양목이라 한다.
춘양목은 다른 지역의 육송과 달리 곧고 껍질이 얇고 결이 부드럽다.
또한 켠 뒤에도 굽거나 트지 않으며, 하얗게 보이는 다른지역의 육송과 달리 붉은빛,보랏빛을 띤다.
그리고 벌레가 먹거나 썩지 않으며, 대패질을 해놓으면 윤기가 돈다.
춘양목이 목재로 쓰이려면 수령이 적어도 반백년 이상 된 것이라야 한다.
소나무의 밑 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갈라지는 것을 반송(盤松),
여러 개의 붉은 줄기가 우산형태의 수형을 하는 것을 다행송,
태백산을 중심으로 줄기와 마디가 곧게 자라는 금강송(金剛松)이 있다.
춘양목은 봉화군의 춘양면과 소천면이 주요 산지이다.
십지춘양목(十枝春陽木)과 춤을~~
즐기자~~
전체모습을 담을려니 광학으로 담아야 가능하네요.
저녁노을 붉게 물드는 시간 십지춘양목을 감상하다니 정말 감동스러웠다.
안녕 내 너를 또 볼수 있을까?? 아쉬움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모두들 떠나고 없지만 한참을 더 가슴에 담고 간다.
십지송의 감동이 가시지 않았는데 그에 못지 않은 금강송들..
그런 한켠에 역사의 아픔이 있고~`
일제가 저지른 상처가 100년이 지나도 남아 있다.
덕산지맥분기봉과 칠보산 너머 노을이 짙어간다.
깃재(761)
깃재는 영양군 수비면 계리와 신암리 사이의 고개로
길이 험하고 걷기가 어려워 기어 다닐 정도로 험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깃재 지나며 날은 저물고..
일월산에 불이 켜진다.
884.7봉을 지나고, 길등재까지 길고 긴 지난한 밤길을 걷는다.
612.1봉을 지나고
길등재 도착,,
길등재(520)
길등재는 영양군 수비면 계리와 발리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옛날 고개가 높아 갈까말까 망설이던 고개로 갈등재라 부르던것이 길등재가 되었다는 설과
길의 경상도 사투리 질과 높은 고개라는 의미로 질등고개가 길등재로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길등재 도로..
길등재에서 한티재 가는길은 잡목에 조금은 거칠지만 갈만하다.
한티재(430)
한티는 영양군 수비면 계리와 발리리 사이 88지방도로가 지나는 고개로
높고 큰 고개라하여 한티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다.
한티재서 삼겹살로 영양보충한다. 이날은 괵뚜벅이 총무님이 수고해주셨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뛰어지부장님이 가져오셨다는 3년된 갈치(?)김치 너무 맛있었다.
잘먹고 푹쉬고 새벽3시 다시 길을 나선다.
수비면 안내판 아래 스틱을 보니
예전에 육하랑과 함께 걷던 낙동길 여기 한티재에 꽈당님이 스틱을 놓고와서
집에와서야 알고는 쓰린 속을 달래고 있다가
한티재와 가까운 수비면 파출소에 연락을 취하니
고맙게도 스틱을 찾아주었던 기억이난다.
민중의 지팡이 멋진 수비면 경찰분들 파이팅!~~ㅎㅎ
우천재를 지나고..
우천재는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와 일월면 칠성리 사이의 고개로
춘천박씨 여덟집이 이 마을의 삼어출파(三魚出波)란 명당자리에 자리를 잡고있으며,
어리어 흐르는 물로 어리내 또는 우천(愚川)이라고 했다고 한다.
휘영청 밝은달이 비추고..
추령(楸嶺,497)
추령은 영양군의 수비면 오기리와 일월면 가천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옛 지도에는 주로 추현(楸峴)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광여도(영양) 주기에 추현평이(楸峴平夷)라는 표현이 있는 데,고개가 완만하다는 뜻이다.
주변 지형 형세가 삽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가래골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가래추(楸)자를 써서 추령(楸嶺)이라고 한 것이라한다.
일월산의 불빛은 아직도 빛나고 곧 해가 뜰 시간이다.
635.5봉 지나며 여명은 밝아온다.
왕릉봉 가는길 벌목지를 지나는데 예전의 귀여웠던 소나무는 어디가고
쭉쭉 뻗어자란 소나무 그리고 잡목에 조망이 없어져 버렸다.
그 흔적을 찾아보지만 조망이 트이는 곳은 없었다.
그렇게 벌목지는 지나고 진달래가 활짝핀 잡목 사이로 일출이.. ㅠ
진달래길...
냄비가 왜 여기에...
왕릉봉(王陵峰,634m)
왕릉봉은 멀리서 보면 왕릉처럼 둥글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에 달아둔 육하랑 시그널 아직 잘있네요~ㅎ
갈미산 줄기 너머에 영양 울련산이 보인다.
영양 울련산(해발 939m)은
영양군 일월면과 수비면에 걸쳐 있으며,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울창합니다.
산의 모양이 연꽃(蓮)이 울창하게(蔚) 피어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울련산이라 불린다.
가야할 갈미산으로 보인다.
덕고개(덕재)
덕고개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와 죽파리를 연결하는 917번 지방도로가 지나가는 고개이다.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요기하고 마지막을 준비한다.
갈미산 가는길에 할미꽃이 반기고..
밤새 등대가 되어준 일월산 여전한 모습이다.
지나온 칠보산 능선
통고산 능선..
장쾌하게 펼쳐진 일월산,칠보산,통고산
통고산
갈미산 가기전 임도에 내려선다.
지난날 낙동길에 추산대장이 오토바이 몰고 마중왔던 기억이 난다.
갈미산(葛尾山, 918.2)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와 신원리 경계에 소재.
칡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지 않을까 싶다.
까칠하긴 했지만 원샷으로 한번 올랐다. 예전 올랐던 기억보다는 수월했다.
이제 올라오는 호수, 갈미산의 매운맛을 보고..
수비면과 뒤로 일월산. 칠보산이 이어진 능선
검마산 정상(1017.2)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죽파리, 울진군 온정면 경계.
검마산 정상은 산세가 가파르고, 중턱 이상은 검은 갈색의 암석으로 이루어지고 꼭대기는 바위만이 있다.
산의 명칭은 형태가 뾰족하고 칼을 닮았다고 하여 유래되었다는 설과
지모신(地母神)을 의미하는 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휴양림은 1997년 5월 개장하였고 최대 1천명,
최적 600명 수용이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누군가의 선물..아마도 당대장님 선물??
가야할 백암산 뒤로 칠보지맥의 영덕 칠보산이 보인다.
얼레지
처녀치마
금장지맥(金藏枝脈) 분기점
낙동정맥 검마산(1019m) 남쪽 1 km지점인 916봉에서 동북쪽으로 분기해서
구주령을 지나 금장산(862m), 종산(418.4m), 선유산(201m)을 지나 울진군
근남면 망양해수욕장에서 동해바다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8.4km의 산줄기이다.
왕피천의 좌측 분수령이 되고, 제일 높은 봉우리인 금장산의 이름을 따서 금장지맥이라 부른다.
금장산
흰현오색
노루귀 군락을 만나고
청? 분홍?
또다른 선물, 사과와 구운 계란
백암산 가는길에 봄꽃들 천국입니다.
얼레지
꿩의바람꽃
현오색
꿩의바람꽃
미치광이풀
안쪽 모습입니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백암산 갈림길
백암산(白巖山,1,004)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경계의 백암산은 흰 바위산이란 이름 그대로
정상부 남동쪽 아래 회색빛깔의 바위지대가 햇빛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모습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래 능선에는 신라 때 쌓은 고모산성, 할매산성, 조선 선조 때의 백암산성이 있으며,
산 아래의 온천수로 유명한 온정면 온정리의 백암온천이 있다.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백암산 중턱의 백암산성(白巖山城)은 통일신라시대
구대림(丘大林), 황락(黃洛) 장군이 축조했다고 전하는데, 돌을 쌓아 만든 석성(石城)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형에 따라 다양한 축성법을 적용하여 포곡식(包谷式)으로 축조하였다.
날이 엄청 더운 하루
병곡11 일등삼각점
백암산 조망을 둘러봅니다. 가까이 지나온 검마산과 밤에 등대가 되어준 일월산
그리고 멀리 청량산과 축융봉이 보인다.
축융봉과 청량산을 당겨보고 멀리 소백산 주능이 희미하게 보인다.
축융봉과 청량산 확대
안동의 문수지맥 학가산이 보입니다.
풍력단지 당겨봅니다.
칠보지맥의 칠보산 그리고 우측멀리 영덕풍력단지 바람개비가 살랑거립니다.
영덕풍력단지 확대
멀리 소백산 능선이 뚜렷이 보인다.
청량산 확대
축융봉
통고산 쪽
조망을 둘러본 후 삼거리로 되돌아 간다.
내려서며 본 흰바위
저 바위가 햇빛을 받으면 희게 반짝인다고 한다.
그래서 백암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매봉산 가는길 봉우리를 6개는 넘어야 한다.
이구역은 노루귀 천국이다.
군락으로 바람에 살랑이고..
매봉산(919)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매봉산이지만 이산을 넘지 않으면 안되니 어쩌겠는가!!
윗삼승령
윗삼승령은 영양군 영양읍 기산리와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 사이의 고개로
삼승바위를 중심으로 굴바위봉 북쪽 고개를 윗삼승령,남쪽 고개를 아랫삼승령이라 한다.
영양군 영양읍 기산리와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 영덕군 창수면 수리 경계의 삼승령(三僧嶺 굴바위봉 747.3)은
아래쪽으로 삼승바위가 있는데, 그 아래에 2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동굴과 샘이 있다고 한다.
굴바위봉(747.3봉) 좌측으로 큰 바위 3개가 있는데 형상이 승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삼승바위라 하고
그곳을 중심으로 북쪽의 고개를 윗삼승령, 아래쪽의 고개를 아랫삼승령이라고 한다.
윗삼승령에서 산행 마감하고 기산리로 내려 간다.
이렇게 또 한 시절은 지나가고 봄은???
-끝-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Jiri-깽이(신은경) 작성시간 26.04.16 낙동정맥길의 꿩의바람꽃, 큰개별꽃, 양지꽃, 할미꽃,
현호색, 노루귀, 금강송 등...
왕버들은 당겨 찍으니 온전히 꽃처럼 보입니다.
처녀치마꽃은 저는 처음 사진으로 보는 듯...
얼레지도 반갑고요.
십지춘양목은 저도 꼭 만나러 가봐야겠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사진에 담으니 그 엄청남이 보입니다.
사진 잘 담으셨네요~
외국의 유명한 바오밥나무 부럽지 않은 자태의 우리나라만의 명물
일출과 함께 담은 진달래 사진도 멋집니다.
그 길을 걸을 때 행복했을 그 마음이라니...
꽃구경하느라 발길이나 떨어졌을지요?
즐거워보이는 이번 구간 정맥길 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두건(頭巾)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6 이구간 낙동 걸어시면 워낙 멋진 금강송이 많아서 무심코 지날 수 있으니 미리 위치를 파악하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십지춘양목은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멋진 시간대에 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봄이라 이쁜 봄꽃들도 지천이라 너무 좋았네요.
다만 바쁜 걸음이라 좀 더 즐기지 못해 아쉬운점은 있었네요.
깽이님의 운석공 후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Jiri-깽이(신은경) 작성시간 26.04.16 두건(頭巾) 일단 원고는 넘겼구요.4월호에 나올 예정. 즐긴 사진 위주로 정리해서 클럽에도 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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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두건(頭巾)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6 Jiri-깽이(신은경) 오~ 그렇군요~
기대가 되네요.
조만간 월간산 알람이 띠리링 울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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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셀레네 작성시간 26.04.17 new
Jiri-깽이(신은경) 월간산 4월호..
기대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