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배병만작성시간19.05.28
장문의 글을 읽으며 '참 기억력 좋다" 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해안길을 걸으며 동해를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인데 가다보면 사람이 먼저 보이니 결국 동해도 사람인가 봅니다. 정성들인 해안기 훗날 좋은 추억속의 자료로 남을것 같아 음악과 함께 한번 더 듣고 보게 되네요 깽님의 해안기 2부 기대해보며 ... 오르막 뛰어 오르며 군가 부르고 어이 어이하던 목소리가 들리는듯... 수고로운 해안기 잘보고 갑니다.
답댓글작성자Jiri-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5.31
늘 듬직한 언니가 곁에서 같이 걸어주셔서 더 좋은 해안길이 되는거 같아 감사드려요. 담달 이벤트도 남부럽게 즐기도록 하구요. 언니 잠잘 시간 빼았은점 깊이깊이 사죄드리옵니다. 6월에 더 건강하게 만나요. 언니~
답댓글작성자Jiri-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5.31
후기쓰면서 더 느낀거지만.. 산너머igo님과 좀 많이 친해진 느낌~ 덕분에 많이 많이 즐겁고 편한 걸음이었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모습 보여주실지 기대도 되고... 다음에는 쓰리스텝 알려주시려나?? ㅋㅋㅋ 저또한 많이많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작성자추산(박노군)작성시간19.05.29
후기를 읽는데 딱 1시간 걸립니다.^^; 세상 공짜 없 듯이 발품 안 팔고 해안길 걷는데 1시간은 수고 스러워야 겠죠.! 사진 찍으랴. 연출 하랴. 기억하고 살 붙이고 그리고 다시 검색하고 후기까지 휴~~~ 휴휴는 언제 할꼬? 동해안 하면 푸른 바다만 생각 나는데 후기 보니 볼게 참 많다고 생각 됩니다. 잘 보았구요. 앞으로도 잘 볼테니 농띠 부리기 없기^^
답댓글작성자Jiri-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5.31
딱1시간...이라. 천천히 정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농띠 원래 잘 부리는 성격 아닌디..ㅋㅋ 옛썰~ 더 열심히 걷고 보고 느끼고 쓰고..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한강길 걸음도 퐛팅입니다. 좀 농띠 부리십시요~ 더 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