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Jiri-깽이(신은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6
아~ 우리 대영호지부장님~ 따뜻한 봄이 지나가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이 코 앞이예요. 근데 지부장님 얼굴이 가물가물... ^^ 그렇게 동해안유치원 원생들 종종 보고 싶어요. 어찌들 지내시는지 궁금도 하고~
답댓글작성자Jiri-깽이(신은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6
잔잔하게 이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우님~ 다들 그렇듯 저도 걸어가며 놓치고 가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모든 것을 다~ 볼 수는 없지만 우리는 모두 어떤 것들은 볼 수 있죠. 그것만해도 어디예요^^ 홧팅!!
작성자바랭이(한종렬)작성시간20.05.22
대간할 적에 소백산 구간을 4월 말 즈음에 지났는데 눈이 다 녹지 않았던 기억이 솔솔 납니다. 산행하는 것 보다 자료찾고 기억하고 산행기 작성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듯 합니다. 소백산은 겨울에 설화가 필 적에 찾으면 더 좋긴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답댓글작성자Jiri-깽이(신은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6
소백산 처음으로 대간하면서 지나갔는데... 겨울에 꼭 와봐야지~ 그랬습니다.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 싶어서요. 대간 다~ 하고 나면 걸었던 그 안부가 궁금한 산들도 다시 찾아보고 싶고... 대간길 걷고 있는 요즘이 너무 좋네요.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바랭이 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