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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기 (밤티재-화령재-큰재) (12)<대간길은 선물>

작성자Jiri-깽이(신은경)| 작성시간20.06.29| 조회수1354| 댓글 33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비에 젖은 시산제...
    그 얘긴 못 들었었는뎅...
    지난 일들 걸음하며 이야기해주시기도 하시네요.
    이제 호흡 쪼매 맞을만하니...
    몇 번만 더 걸음하면 대간길도 끝날듯합니다.
    또 다른 걸음이 기다리고...
    젊은미소님~
    감사혀요. 저도 복된 걸음 응원드립니당.
  • 작성자 대대로 작성시간20.06.30 문장대 주변 멋진경관과 법주사 구경 잘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구간도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늘 부지런한 대대로 대장님~
    무탈 기원 감사드려용.
    이제 졸업이시네요.
    좋겠다. 축하축하~
    저도 몇 번 더 걸음하면 졸업~
    근데 벌써부터 아쉽고 섭섭하고 그러네용.
  • 작성자 joon 작성시간20.06.30 통상적으로 산행전에 해당 길에 대한 공부는 하지만
    방장님이나 깽이님처럼 주변 역사에 대한 공부는 하지않죠.
    산행코스 난이도나 식수위치, 매식장소 등등
    산행을 할때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산행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산행시 느끼는 감정은 사뭇 다를것 같습니다.
    역사공부하는 느낌의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통상적으로다가 이렇게 공부할 수 없지요^^
    제 생각으로도...
    그냥 방장님이 썰을 풀고~
    저는 모르면서 듣고...
    찾아보고 그러는거죠.
    궁금하고.. 제 지식 한계를 느껴가며
    머리 쥐어 뜯어가며...
    방장님 눈치 엄청 보며 댕깁니다.
    제가 무식해가꼬요~~
    바보소리도 많이 듣고..그럽니다.
    근데 스스로 궁금해지며 찾아보니 재밌어요.
    그래서 좋은거 같습니당.
    식수위치나 매식장소는 그닥~ 중요치않아서
    배낭 속에도 어차피 많고...
    없으면 없는대로 줄여 먹고 그러며 가고 있어용.
    감사합니당.
  • 작성자 두건(頭巾) 작성시간20.07.02 그저 감사하다고 할수 밖에 없네요.
    제가 가까이 있어 좋아하고 사랑하는 속리산
    그길에 이런 이야기들을 풀어주니
    그저 고마울뿐~~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이어진 대간길에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속리산 따로 날 잡아서 가고 싶어요.
    너무 멋진 산을 모르고 살았던 듯 싶어서...
    대간길 하고 나면 바빠지려나...
    ^^
    함께했던 괘방령 우두령 구간도
    또한 잊지 못할 듯...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두건님.
  • 작성자 추산(박노군) 작성시간20.07.03 나는 대간길이 어떤 길인가 싶어 걸으면 산길만 보여 지는데 깽이님 산행기를 보자니 작은 산길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미래로의 환한길이 였음을 이제사 깨닫네요.
    원래 없던 터널인데 나의 무지로 작은 빛의 터널을 만들어 걸었던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그분 뭐라 하든말든 이렇게 걸어 가시면 되겠고요. 힘내서 남은 길도 처발처발~
    고생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오올~ 우리 추산대장님이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특혜 많이 받고 있는 깽이 처발처발입니다.
    지나는 발길들 찾아
    지원 아낌없이 보내주시니
    추산대장님 복 많이 받으시소~
    감사드려요. 늘~
  • 작성자 성환 작성시간20.07.05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산행하는데 좋은 자로가될것같네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 감사합니다. 성환님~
    아주 얄팍하지만 저도 공부하는 맘으로
    적어봤습니다.
    배울 것도 많고 모르는거 투성이라...
  • 작성자 뽀대뽀 작성시간20.07.12 깽이님 후기를 접하게 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속에 빠져들어가는것 같아요.
    수고 많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iri-깽이(신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후기에 빠져~ 빠져~
    읽어주셔서 감사혀요 뽀대뽀님~
    시간 충분히 나실 때
    읽으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제 대간기 세 번 정도면 끝날 듯 싶어요.
    ^^ 응원들 덕분에 힘드 것도 잘 지나며
    무탈히 잘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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