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Jiri-깽이(신은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8.18
나나 언니 서울서 인사도 못하고 내려와서 죄송했는데... 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저는 언니가 참 좋답니당^^ 우리 보리도 날 더운데 잘 지내죠?! 언니랑 종종 얼굴보며 지내면 좋겠다~ ㅎㅎ 건강하게 즐겁게 지금처럼 예쁘게 그렇게 다음 만날때까지 잘 지내시구용~
작성자carpenter작성시간23.08.18
한번 정독하고 두번 머릿속에 생각하며 정독하고 세번 글을 씹어가며 정독하고~~~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짜릿한 감동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사람이 완전변태를 하면 몇번이나 하는지~~~ 힘든 고행길 뒤로 얻고 깨달은 것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나의 한계도 더 넓어 지는것 같습니다. 벌써부떠 깽이님의 더 큰 도전이 기다려지네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답댓글작성자Jiri-깽이(신은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8.18
ㅎㅎㅎ 다음엔 어떤 도전으로 카펜터님 놀래켜드려야하나~~ ㅎㅎ 벌써부터 저도 스스로 기대되는건 뭘까요?? 발톱 3개가 살과 함께 홀랑 떨어져 나가며 어떤 발톱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한번씩 몸이 생각치도 못할 정도로 놀라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해요. 기분 좋습니다. 이제 발톱만 자라올라오면 될 듯 싶어요. 걱정해주시고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펜터님^^
답댓글작성자Jiri-깽이(신은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10.10
저도 전국나그네님이 마지막날 같이 걸어주셔서 재미있게 힘들지만 힘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분은 전국나그네님을 따를자가 없죠~~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 존경~ 감사한 댓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