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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준비에 한창인 쏘쏘는 함께 하던 친구들에게 신기한 단어를 듣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차는 아직 그 단계가 아니고... (중략) 그래서 제로에미션으로 가는 과정이라니까.” 앗, 상식이 부족했던 쏘쏘는 “응? 제로에미션? 그건 뭐야?”라고 물어봤어요. 우리 영삼성인들은 저처럼 물어보지 말고 이제 당당하게 말해보자구요. 제로에미션, 이런거야!!
제로에미션은 무배출시스템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조금 더 뜻을 가늠해볼 수 있겠다구요? 네, 제로에미션이란, 산업활동에 있어서 생산 등의 공정을 재편성하여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폐기물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순환형 산업시스템을 말해요. 이 시스템이 실현되면 생산공정에 투입되는 모든 원자재는 생산물로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북극이 울고 있다.’ 란 다큐멘터리 보신 적 있으세요? 인간이 풍요롭게 살고 있는 만큼 어느 순간 우리 지구는 닳고 닳아버렸어요. 앞으로의 생활을 생각하니 아우, 쏘는 무섭더라구요. 세계적으로 많은 사업들이 제로에미션을 위해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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