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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을 기억하라(신32:7)

작성자임웅빈|작성시간26.06.05|조회수27 목록 댓글 0

옛날을 기억하라(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과거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나타난 역사였기 때문입니다.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역사

 

1. 출애굽의 역사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430년간의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구속을 예표합니다.

 

2. 광야 인도의 역사

40년 광야 생활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러한 기적은 세계 어느 민족도 경험하지 못한 특이한 사건입니다. 그들은 뿌린 씨앗이 없기에 추수할 것이 없었으며, 옷이나 신발을 지어 만들 재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그들의 입은 옷이 헤지지 아니하였고, 굶주려 죽은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끝까지 돌보신다는 증거입니다.

 

3.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인류 구원의 중심 사건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기만하면 됩니다.

모든 성도는 이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광야를 걷게 하신 목적

 

1)겸손하게 하시기 위함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생활을 통해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광야는 인간의 교만을 꺾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훈련장입니다.

 

2)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함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시험은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것을 알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 자신의 믿음의 상태를 깨닫게 하시는 과정입니다.

 

3)순종을 배우게 하시기 위함

만나를 주시고 율법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신명기 83절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4)축복의 땅을 준비시키기 위함

광야는 목적지가 아니라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의 훈련을 통해 가나안의 축복을 감당할 백성으로 세우셨습니다.

 

 

왜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가?

 

첫째,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기억할 때 현재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감사하기 위해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은 원망보다 감사가 많아집니다.

 

셋째,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시편 78:4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우리의 삶에도 광야와 같은 시기가 있습니다. 질병,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고난, 사역의 어려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광야를 통해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믿음을 연단하시며,

순종을 가르치시고,

더 큰 은혜와 사명을 준비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광야는 버림받은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을 가장 깊이 만나는 은혜의 학교입니다.

 

광야의 끝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고난을 주신 것은 그들을 연단하시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시험의 결과에 따른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에서 시작합니다. 유대 여자가 외국인과 결혼할지라도 그가 낳은 자녀들은 완전한 유대인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이지만 아버지는 헬라인이었습니다. 그럴지라도 디모데는 어머니로부터 신앙교육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자녀에 대하여 신앙교육을 통하여 가정적인 신앙의 역사를 이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신앙의 역사는 반드시 다음 세대에 전승되어야 합니다.

 

 

역사를 잊어버리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지만,

역사를 기억하면 하나님의 뜻을 배우게 됩니다.

 

과거를 기억한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미래를 위한 방향과 교훈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옛날 일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신 일을 묵상하나이다." (시편 143:5)

 

역사를 기억하는 민족은 미래를 잃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는 성도는 믿음의 길을 잃지 않습니다.

 

 

예수사랑선교회 임 웅 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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