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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생활(로마서 5장 1~11절)

작성자임웅빈|작성시간26.06.19|조회수23 목록 댓글 0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생활(로마서 5장 1~11절)

 

 

1~2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의롭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과 선행만으로는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복음은 놀라운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가 행한 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5장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의롭다 하심은 단순히 죄 사함을 받았다는 선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생활 다섯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생활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의 첫 번째 특징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삶입니다.

죄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었고 하나님과 원수 된 상태였습니다.

 

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쫒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과 화와와 함께 하실 수 없었기에 그들을 에덴 동산에서 쫒아내셨습니다. 이는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한 하나님과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헐으셨습니다(2:14,16).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평은 단순히 마음이 평안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적대 관계가 끝나고 언약 관계 안으로 들어간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환경 때문에 흔들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조건이 좋아야 평안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평안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14:27)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는 하나님과 화평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은혜 안에 서서 소망을 바라보는 생활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은 은혜 위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공로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 위에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고 표현합니다.

과거에는 죄 가운데 있었지만 이제는 은혜의 자리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과거의 죄책감에 묶이는 삶이 아니라,

미래의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삶입니다.

세상 사람은 현재의 성공과 실패로 기뻐하고 슬퍼하지만, 성도는 장차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셋째. 환난 중에도 기뻐하는 생활 (3~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놀라운 것은 바울이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환난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환난을 통해 믿음을 자라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환난 인내 연단 소망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성도를 더욱 강하게 만드십니다.

 

금은 불 가운데서 정결해지고, 믿음은 시험 가운데서 성장합니다.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은 어려움이 없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드는 사람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생활 (5~8)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가장 큰 변화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사람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은 사랑받을 수 없는 죄인을 사랑하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랑받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받은 사랑 때문에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다섯째. 구원의 기쁨으로 감사하는 생활 (9~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였을 때에도 구원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얼마나 확실합니까?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어 주십니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은 감사와 기쁨이 있는 사람입니다.

죄의 종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로마서 51~11절은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첫째,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은혜 안에 굳게 서서 소망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셋째,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견뎌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자 답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다섯째, 구원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의롭다 하심은 우리의 신분을 바꾸었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나는 죄인이었지만 은혜로 의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붙들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예수사랑선교회 임 웅 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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