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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의 종류

작성자송민호| 작성시간14.10.28| 조회수27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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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다정 작성시간14.10.30 교수님께서 recast는 uptake의 확률이 적어 not recommendable이라고 하셨었죠. 저는 recast가 대화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하고 오류를 직접적으로 지시하지 않아 정서적으로 보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도 recast나 elicitation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요~!
  • 작성자 jungokbae 작성시간14.10.30 Well raised.
  • 작성자 jungokbae 작성시간14.10.30 posted message에 든 이상한 캐릭터들 없앨수 있나요?
  • 작성자 이세빈 작성시간14.10.31 제 생각에는 recast가 학생에게 인상적인 feedback은 아닐 것 같아요. 다른 유형들은 학생이 잘못 말한 것을 다시 한번 고쳐 말하게 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recast는 대화의 흐름 속에 묻힐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이 자기가 잘못 말한 것을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recast는 학생의 attention을, feedback하는 교사의 말이 제시된 그 순간에 모으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송민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11 네, recast는 feedback중에 가장 효과가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Uptake가 일어나기어렵습니다. 우선 학생들이 틀린 문장에 대한 Consciousness raising 을 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자기가 무엇이 틀린지에 대해서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촘스키가 주장한 Poverty of negative evidence이론 에서도 틀린 문장이나 어휘에 대한 확실한 Correction이 눈에 띄게 일어나지 않으면 학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주장했지요. 그러므로 때로는 교사가 Metalinguistic correction 기법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마음이 정서적으로 상하지 않는수준에서 말이지요. 좋은 의견을 공유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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