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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이사야16:1~14

작성자예찬|작성시간26.06.12|조회수19 목록 댓글 0

이사야 16:1~14 새벽강해설교




제목: "교만은 무너지고, 긍휼은 영원합니다"

본문: 이사야 16:1~1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모압이라는 나라에 대한 예언입니다. 모압은 롯의 후손으로 이스라엘과 가까운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압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부와 요새와 우상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모압의 멸망을 예언하시면서 동시에 회개의 길도 열어 놓으십니다.
이 말씀 속에는 심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 속에서도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교만한 자의 끝과 하나님의 긍휼을 함께 보여 주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인생이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가?"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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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너는 어린 양들을 이 땅 통치자에게 보내라."

모압은 심판을 피하기 위해 유다에게 조공을 바치라는 권면을 듣습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힘과 재물이 위기의 때에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만 어려움이 찾아오면 결국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할 때는 하나님을 찾지 않다가 병들고 어려워지면 하나님께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위기 때만 찾는 분이 아니라 평생 의지해야 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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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모압의 딸들은 아르논 나루에서 떠도는 새 같을 것이라."

모압 백성들이 난민이 되어 방황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집을 잃고 나라를 잃은 백성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안정된 삶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세상은 흔들리지만 하나님 나라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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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절

"도피한 자를 숨겨 주며 쫓겨난 자를 나타내지 말라."

하나님은 모압에게 피난민을 보호하고 약한 자를 돌보라고 말씀하십니다.

흥미로운 것은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긍휼을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강한 자보다 약한 자를 돌아보시는 분입니다.

예화

어느 겨울밤 한 노숙인이 길거리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나쳤지만 한 노인이 자신의 외투를 벗어 덮어 주었습니다.

누군가 "왜 그렇게까지 하십니까?"라고 묻자,

그는 "내가 추울 때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나를 도우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긍휼을 경험한 사람은 긍휼을 베풉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어려운 이웃을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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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다윗의 장막에 왕위가 굳게 설 것이라."

심판의 이야기 가운데 갑자기 소망의 메시지가 등장합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세상 나라는 무너져도 하나님 나라의 왕은 영원하십니다.

예수님은 공의와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참된 왕이십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세상의 권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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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모압 멸망의 가장 큰 이유가 나옵니다.

바로 교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성경은 반복해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사람은 성공할 때 넘어지기 쉽습니다.

실패보다 성공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공이 하나님보다 자신을 믿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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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리니."

교만했던 나라가 이제 울게 됩니다.

사람은 잃어보기 전에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건강도, 가족도, 믿음도 있을 때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교만을 막는 가장 좋은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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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절

모압의 포도원과 풍성한 농작물이 황폐하게 됩니다.

그동안 자랑하던 경제력과 풍요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세상의 재물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주식도, 부동산도, 사업도 언제든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재물을 의지하지 말고 재물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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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그러므로 나의 창자가 모압을 위하여 수금 같이 소리를 발하며."

놀라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지만 냉정하게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죄를 미워하시지만 죄인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부모가 자녀를 징계하면서도 마음 아파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심판 가운데 눈물을 흘리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사랑 없는 분노가 아니라 회개를 위한 사랑의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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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모압이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모압은 우상을 열심히 섬기지만 아무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우상은 사람을 살리지 못합니다.

오늘날 우상은 나무와 돌만이 아닙니다.

돈, 명예, 성공, 권력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이 됩니다.

참된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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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절

하나님은 3년 안에 모압의 영광이 사라질 것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세상의 영광은 짧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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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모압의 멸망을 통해 세 가지 교훈을 줍니다.

첫째, 교만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둘째, 세상의 부와 영광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셋째, 하나님만이 영원한 피난처가 되십니다.

모압은 자신의 힘을 의지하다가 무너졌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살아났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보다 하나님을 더 자랑하고, 세상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교만보다 겸손을 선택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 아래 살아가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마무리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모압의 교만이 무너지는 모습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교만과 자기 의를 내려놓게 하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재물과 성공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병든 자를 치유하시며, 낙심한 자를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긍휼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을 세상에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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