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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0:16~21

작성자예찬|작성시간26.06.19|조회수21 목록 댓글 0

금요기도회 강해설교

제목: 믿음의 응답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사랑

본문: 로마서 10:16~2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로마서 10장에서 사도 바울은 구원이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고 선포한 후, 오늘 본문에서는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는가?"

바울은 이 질문에 답하면서 인간의 책임과 하나님의 사랑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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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강해

>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바울은 이사야 53:1을 인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지만 모든 사람이 믿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복음은 들었다고 자동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듣고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믿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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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 강해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 말씀은 믿음의 원리를 보여줍니다.

믿음은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믿음을 주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말씀을 전해야 하고 성도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이 없는 곳에는 믿음도 자라기 어렵습니다.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기도회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계속 말씀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말씀이 심령에 뿌리를 내리고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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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 강해

>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바울은 시편 19편을 인용합니다.

이스라엘은 복음을 듣지 못해서 믿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들을 기회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문제는 듣지 못함이 아니라 듣고도 거절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느 시대보다 많은 말씀을 접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설교, 성경 앱, 방송 설교 등 복음을 들을 기회가 넘칩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들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순종했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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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 강해

>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바울은 모세의 말을 인용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획을 몰랐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방인에게도 구원이 임할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들의 전통과 특권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큰 위험은 익숙함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하나님의 음성에 둔감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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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절 강해

> "내가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이사야 65장의 말씀입니다.

놀라운 은혜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던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복음은 자격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예상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임합니다.

탕자가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온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죄인을 찾아갑니다.

오늘 우리도 그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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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절 강해

>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거절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종일 손을 벌리고 기다리셨습니다.

마치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도 기다리시고, 멀리 떠났을 때도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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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 본문은 세 가지 교훈을 줍니다.

첫째, 믿음은 말씀을 들을 때 자랍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둘째, 말씀을 듣는 것보다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들은 말씀을 삶으로 실천할 때 열매가 맺힙니다.

셋째, 하나님은 지금도 두 팔 벌려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실패한 사람도, 낙심한 사람도, 죄 가운데 있는 사람도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품어 주십니다.

금요기도회에 나온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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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위하여

"주님,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2. 성령 충만을 위하여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3. 가족 구원을 위하여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4. 환우와 연약한 성도들을 위하여

"병든 자를 치유하시고 수술 후 회복 중인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옵소서."

5.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새가족이 정착하게 하시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6.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7. 다음 세대와 청년들을 위하여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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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못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종일 손을 벌리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붙들어 주시고, 병든 성도들을 치유하시며, 낙심한 심령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이번 금요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하시고, 응답받는 기도의 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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