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0 몸무게 56,57kg 나갔을 때
키 153 몸무게 42,43kg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56 kg (중2)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42 kg (고2,3)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 살을 빼기 시작했을때는, 운동 하나도 안하고 그냥 안먹고 뺐는데, 건강이 너무 않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47,48 정도까지 뺐을때부터 아침마다 30분씩 뛰고 걷고
그다음 30분 스트레칭을 3개월동안 했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 한 오키로 정도는 정말 일주일동안 물도 안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마음고생 때문에,,
그러고 살이 조금 빠지니 아 살을 더 빼야겠다 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한번 먹을때 조금씩 여러번 먹었습니다.
밥을 덜때에도 조금만 덜고, 반찬도 정해진 양만 먹었어요.
자기 6시간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폭식을 한 다음날이나
야식을 먹은 다음날에는 신경써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먹을때 칼로리 계산하면서, 키가 작으니까 하루 기초대사량이 무지 낮더라구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아서 막 폭식하고 이랬던것이
가장 힘들었는데,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일단..
사람들의 대우가 너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남자취급하면서
정말로 쎄게 때리며 장난치던 남자아이들도
챙겨주기 시작하고, 무거운걸 들으라고 권유하던 사람들도
약해보인다며 무거운걸 들리거나 힘든일을 시키지 않는것 같습니다.남자친구도 생겼구요..
하지만 조금 까칠해지고 도도해졌다고 할까요, 덜 착해졌다고 할까요 ㅋㅋ
예전처럼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 안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인것 같아요..
또, 땀이 덜나구요 (뚱뚱하셨던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조금만 움직여도 덥고 땀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진것 같기두 하구,
옷입을때 예전처럼 큰 티에 큰 청바지, 특히 여름에도 긴 청바지를 입지 않아도 된다는것!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빼서, 아직도 다리나 팔살이 흐물렁 흐물렁 거리지만,
앞으로 운동을 하려구요!ㅋㅋ
아 그리고 신체사이즈는,
하체가 좀 있는 편이여서 31-24-34고요,
바지는 25,26정도 입습니다. 예전 바지싸이즈는 32였어요.
그리구 살이 빠지니까 쌍커플도 저절로 생겼는데 짝짝이에요ㅋㅋ
마음 독하게 먹고 뺍시다!
더이상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수근거림 받으면서 살수는 없잖아요..
언제까지 넌 왜그렇게 생겼냐, 살좀빼라, 못생겼다.. 이런 이야기 듣고 살긴 싫잖아요..
살뺄때는 너무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겠지만,
빼고나서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마지막으로 키작은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키는 숫자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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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약간 슈퍼 울트라 소심쟁이의 기미가 있다보니, 쌍수한것같다는 분들이 많으셔성 ㅋㅋ
설명을 해드리자면, 제 눈이 겉라인이 있고용, 살빠지고 크게뜨면 쌍커풀이 생깁니다, 왼쪽만;
그래서 사진찍을때도 왼쪽 얼굴만 주로 찍는거공, 고등학교 졸업할때 쌍수를 할 예정이에요,,
<- 라인만있고 쌍커풀을 엄씀니당,
크게 힘주면 바로 생겨요 ㅋㅋ
<- 첫번째는 또다른 전신 사진인데,
이 사진들을 찍었을때는 46이였습니다.
전! 소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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