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뒤죽박죽이네여....이해해주세요.....
*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싫증을 잘내는 성격탓에 꾸준히 한두개를 파고들진못하구.....기분내키는대로....훌라후프 돌리기.. 스트레칭하고 조혜련 태보 하구....그리고 제생각에 살이 서서히 빠질수있었던건.... 연년생 두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매일같이 왔다갔다 했던게 도움이 된거같아여...유모차 무게만 19키로에 두아들 몸무게 합쳐서 20키로 총 40키로 가까이정도를 밀고 끌고 파워워킹했던것이 살이 마니 빠지게 되드 라고요...그리고...스트레칭을 자주자주 해주었어여...아...신나는 댄스가수음악들으며 막춤추기도하고여..ㅋㅋ
뱃가죽이 늘어나서였는지...임신기간에 뱃고래를 키웠던건지... 적당히 먹고는 양이안차서.... 정말 쉬지않고 먹었던거 같아여...새벽 1~2시에 허기지면 통닭시켜먹구....라면 끓여먹구... 맵고 짠 자극적인음식과....식후엔 매일 같이 타먹었던 카페라떼...그것도 거의 500미리.. 그리고 전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라면 하나 먹을때도 김치 한포기씩 먹었거든여..ㅋ 그렇게 짜게 먹구서는 짜니까 또 밥을 더 먹게되고...얼굴도 매일 붓고...아프고...
그래서 전 일단 애들이 남긴 간식 안먹기....저녁에 밥은 먹되...절대 새벽에 야식 폭식하지않기. 밥은 잡곡밥으로 먹기..김치물에 행궈 먹기.라면은 먹고싶을땐 먹되 국물먹지말기. 천천히 먹고 물마니 마시기....늘타먹던 까페라떼 홍초로 바꾸기..등등 스트레스 받지않는선에서 바꾸고 줄여나갔슴니다..... 물론 임신기간까지 따지면...거의 만 3년을 그렇게 살아왔네여.... 처녀때는 날씬했었기때문에 뚱뚱해진 제자신이 더 한심했지만.. 애들보기에두 지쳤었기때문에 절 돌보거나...먹는거 외에 따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방법이 없다고 저 스스로를 위안하며...제자신을 서서히 망가트려 갔슴니다....
그리고 저희 신랑도 결혼후에 20키로 가까이 살이 쪄서 ㅋㅋ 딱히 저를 구박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둘다 그렇게 먹는걸루 풀며 살아왔네여. 저희 신랑도 지금 다이어트중이라...10키로 넘게 빠졌어여...
다이어트할때 가족이 같이해야 실패가 없구 좋드라구여..식단문제도 그렇구여...
지금목표는 47키로라서 그무게가 되는날에 다시올께여.....전과 후에 달라진게 있다면...전에는...애를 엎고다니든 아니든....아줌마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애를 데리고 다녀도.....애 이모로 볼때도 있구...애없이 외출할땐 처녀루 보네여...ㅋㅋㅋ 하긴 아직 20대이기도 하구여..... 미련한 모습을 탈피해서 좋아여..몸두 가벼워지면 애보기두 수월하고여....ㅋ
올만에 패스트푸드점 외출에 신나고 배고픈저는...큰 와퍼를 시켜놓구... 와구적와구적 입에 밀어넣었슴니다.. 감자튀김을 세게씩 집어서 입에 밀어넣구...콜라를 리필해가며 미친듯먹구 있다가... 반쯤 먹었을쭘....눈군가 날 보는 느낌에 .아무생각없이 대각선 옆테이블에있는 젊은 여자와 눈이 마주쳤어여.... 글쎄....다리를 꼬고앉아서...절 완전히 혐호한다는얼굴루...팔짱끼고 절 구경하고 있었어여.... 우연히 어쩌다 눈이 마주친게 아니고....앞에 앉아있는 남친한테 대놓구..(들리게끔)"저러고싶을까....비후상해.." 하더군여.....
제 다이어트 시작은 그때부터였던거 같아여...저두 처녀때 잘나가던 시절이 있던 여자인데...아직 20대인데... 왜내가 일찍 결혼하구..왜 애둘을 연달아 낳구 살쪄서....이젠 남한테 혐호스러워 보이게 되버렸는지....하루종일 울었네여.....
그치만..지금은...그여자분이 고맙기도해여..저처럼 둔감한 사람이 큰 자극과 계기가 됐으니까여..... (그러면서..속으로...너도 애 둘낳고...보자... 한담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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