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진명 백춘황 작성시간19.08.17 도고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논리적으로는 불기 3046년이 타당하지 않나 사료됩니다.
부처님의 예언이 우리 중생들의 마음에 무겁게 다가옵니다.
…우리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 때엔 살아가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탐욕에다 명리를 추구하며 권력자에게 아부하고
타인을 질투하며, 학문 수행의 길에서 멀리 물러나고 선행도 하지 않으며,
낮에는 남의 욕을 하고 그것을 즐기며 밤에는 잘도 잔다.
불교든 기독교든 위와 같은 불제자, 목사님, 신부님 보다
훌륭한 분들이 더 많아서 그나마 유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