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감사 시리즈 설교자료 제1강. 유카리스티아 (Eucharistia) : 십자가의 보혈로 심장에 새긴 영원한 은혜의 원형
작성자가을작성시간26.06.18조회수16 목록 댓글 0제1강. 유카리스티아 (Eucharistia) : 십자가의 보혈로 심장에 새긴 영원한 은혜의 원형
[성경 본문 : 개역개정]
"축사(유카리스티아) 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린도전서 11:2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유카리스티아)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6-7)
1. 번역주의적 감사의 파산 : 은혜가 실종된 감사는 샤머니즘이다
오늘날 강단은 교인들을 향해 "감사 헌금을 많이 내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감사하면 더 큰 복을 받아 부자가 될 것"이라고 부추기는 그 사악한 세속적 번영 신학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복채를 받으면 기적을 베푸는 무당 취급하며, 내 환경의 조건에 따라 감사의 크기를 저울질합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아니라 '나(Ego)'라는 우상에게 바치는 종교적 사기극입니다! 내 육신의 조건이 무너질 때 즉각 원망과 불평의 독을 뿜어내는 자는 단 한 번도 성경이 말하는 진짜 감사를 해본 적이 없는 자입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하나님이 내 소원을 얼마나 들어주셨는가'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무 자격 없는 쓰레기 같은 나를 위해 어떤 피를 흘려주셨는가'를 기억하며 독배를 마시면서도 터뜨리는 절대적인 감사(유카리스티아)입니다!
2. 유카리스티아 (Eucharistia) : 살이 찢기는 단두대 위에서 뿜어낸 축사
바울 사도가 성찬식의 기원을 밝히고, 골로새 교인들을 향해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우레와 같이 선포할 때 성경을 찢고 터져 나온 헬라어 원어가 바로 기독교 감사의 영원한 핵인 ‘유카리스티아(Eucharistia)’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고맙습니다"라는 예의 바른 인사말이 결단코 아닙니다! '유카리스티아'는 '좋은, 바른, 참된(Eu)'이라는 단어와 '아무 자격 없는 자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호의와 피 묻은 선물인 은혜(Charis)'가 결합된 무시무시한 단어입니다! 즉, '하나님의 그 압도적인 은혜(Charis)를 전 존재로 깨닫고, 자아를 도륙한 심장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절대적이고 자발적인 응답(Thanksgiving, Gratitude)'이 바로 유카리스티아입니다!
이 단어의 진짜 무서운 진수가 어디서 폭발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뒈져 마땅한 인간들의 배신과 로마 군병들의 채찍질을 바로 눈앞에 둔 그 끔찍한 겟세마네와 마가의 다락방에서, 자신을 찢어발길 그 죽음의 떡을 가지사 터뜨리신 고백이 바로 "축사(유카리스티아) 하시고"였습니다! 당장 몇 시간 뒤면 온몸의 피를 쏟아내고 십자가라는 사형대 위에서 버려져야 하는데, 무엇이 좋다고(Eu) 감사(Charis)한단 말입니까! 아들의 죽음을 통해 영원한 지옥불로 가야 할 택하신 백성들이 살아날 그 영광스러운 '은혜(Charis)'의 실체를 보셨기에, 주님은 단두대 위에서 우주적 감사(유카리스티아)를 쏘아 올리신 것입니다!
3. 믿음의 뿌리 : 갈보리 언덕의 피 냄새가 감사의 유일한 근거다
바울은 골로새서 2장에서 이 유카리스티아가 어디서 흘러넘치는지를 정확하게 주해합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유카리스티아)을 넘치게 하라!"
당신의 감사의 뿌리는 어디에 박혀 있습니까? 요동치는 당신의 감정입니까? 썩어 없어질 당신의 통장 잔고입니까? 그것들은 가뭄이 오면 당장 말라비틀어질 쓰레기 더미입니다! 성도의 감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묻은 십자가 언약(Text)에 그 뿌리를 깊숙이 박아야 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사업에 망하고, 몹쓸 질병에 걸려 육신이 썩어 문드러진다 할지라도, 내 영혼의 뿌리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에 박혀 있다면! "나는 이미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건짐 받아 하늘 보좌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그 절대적 믿음(Charis)이 살아있는 한, 성도의 심장에서는 환경의 댐을 부수고 나오는 맹렬한 감사(유카리스티아)의 폭포수가 멈추지 않고 흘러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4. 찰스 스펄전의 사자후 :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는 감사는 위선이다!
설교의 황태자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은, 하나님이 베푸신 영혼의 구원은 외면한 채 그저 세상의 부귀영화만을 구하며 얄팍하게 감사하는 타락한 교인들을 향해 이 '유카리스티아'의 진리를 들어 피를 토하는 사자후를 터뜨렸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신이 만약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림과 나를 향한 대속의 은혜(Charis)를 깨닫지 못했다면, 당신의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감사는 가짜입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자신들의 우상 앞에 떡을 쳐놓고 절하는 사악한 위선이자 마귀의 조롱거리에 불과합니다!
세상의 가시와 고난이 당신을 찌를 때 감사할 조건이 없다고 불평하는 짓을 당장 멈추십시오! 성도의 감사(유카리스티아)는 환경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영혼이 그리스도의 피로 씻김 받아 새 생명을 얻었다는 그 단 하나의 사실 때문에, 온 세상의 마귀가 나를 짓밟아도 하늘 보좌를 향해 포효하며 터뜨리는 거룩한 야성입니다! 십자가 외에 다른 감사의 근거를 찾으려는 그 역겨운 탐욕을 당장 단두대 위에서 쳐버리십시오!"
결론 : 조건의 장부를 불태우고 십자가의 은혜 속으로 쇄도하라!
이 강단은 내 뜻대로 상황이 돌아가지 않으면 금세 얼굴을 붉히고 하나님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는 그 사악하고 구역질 나는 패역한 종교적 노예들의 숨통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감사하겠다"고 속삭이는 마귀의 그 끔찍한 거래의 영을 당장 십자가의 벼락같은 도끼로 산산조각 내십시오!
우리는 세상의 조건에 따라 웃고 고는 종교적 광대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 육신이 찢겨 나가고 목숨을 잃는 사형장 앞에서도, 나를 구원하신 아들의 찢겨진 살과 피(Charis)를 기억하며 우주를 뒤흔드는 감사의 대관식(유카리스티아)을 배설하는 위대한 십자가의 전사들입니다!
오늘 당장,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는 그 더러운 계산기와 조건의 장부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버리십시오! 내 자아의 이기심이 완벽하게 도륙당하고 오직 갈보리의 은혜만이 홀로 우뚝 선 그 절대적 진공 상태! 바로 그곳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여호와의 압도적인 공급과 충만이 벼락같이 쏟아져 내려, 스스로를 감사로 무장시킨 당신을 온 세상의 흑암 진영을 박살 내는 무적의 십자가 비밀병기로 들어 쓰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