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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감사 시리즈 설교자료 제3강. 야다 (Yadah) : 자아의 왕관을 던지고 창조주께 던지는 항복의 고백

작성자가을|작성시간26.06.18|조회수12 목록 댓글 0

제3강. 야다 (Yadah) : 자아의 왕관을 던지고 창조주께 던지는 항복의 고백

[성경 본문 : 개역개정]

  • "여호와께 감사(야다)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역대상 16:34)

  • "여호와께 감사(야다)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1. 자기 주권의 파산 : 내가 왕으로 앉아 있는 감사는 신성모독이다

오늘날 강단은 교인들을 향해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일하셨으니 이제 그분을 칭찬해 드리십시오"라는 식으로 인간의 자아를 하늘 꼭대기에 올려놓는 그 사악한 인본주의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감사조차 자기중심적으로 처리합니다. 내 뜻대로 사업이 성공하고 내 계획대로 일이 풀려야만 마치 시혜를 베풀듯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거만하게 입술을 뗍니다.

이것은 감사가 아닙니다! 이것은 내 자아라는 거대한 우상에게 하나님을 종으로 부려 먹은 뒤 던져주는 종교적 팁(Tip)에 불과합니다! 성경이 선포하는 진짜 감사는 내 뜻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뜻이 완벽하게 무너지고 파산한 그 자리에서도,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여호와의 뜻만이 홀로 선하시고 옳습니다!"라고 고백하며 내 삶의 지휘권을 전능자 앞에 완전히 던져버리는 처절한 항복 선언입니다!

2. 야다 (Yadah) : 주권의 백기(白旗)를 던져 무릎을 꿇리다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가득 메어 올리며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포효할 때, 성경을 찢고 터져 나온 히브리어 원어가 바로 감사의 우주적 뼈대인 ‘야다(Yadah)’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입으로 고맙다는 뜻을 전하는 얄팍한 단어가 아닙니다! '야다'의 원초적 어원은 '손(Yad)을 던지다, 뻗치다'에서 유래한 단어로, '내 손에 쥐고 있던 모든 무기와 방어기제, 그리고 내 삶의 모든 통제권을 절대자 앞에 완전히 던져버리다(To throw out the hands), 그리하여 그분의 통치와 속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찬양하다'라는 뜻을 가진 맹렬한 전투적 항복의 용어입니다!

고대 전쟁에서 패배한 군사가 승리한 왕 앞에서 자기 손에 든 칼과 방패를 바닥에 내던지고 두 손을 번쩍 들며 무릎을 꿇는 장면을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야다'입니다! "왕이시여, 내 목숨은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당신의 처분은 전적으로 옳습니다!" 내 알량한 이성과 계산기를 십자가의 단두대 위에 완전히 던져버리고, 오직 여호와의 주권적인 통치 아래 내 전 존재를 납작 엎드리게 만드는 것! 이것이 우주를 진동시키는 감사의 본질(야다)입니다!

3.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변하지 않는 주권의 바위 위에 서라

성경은 "여호와께 감사(야다)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헤세드)이 영원함이로다"라는 선포를 마치 후렴구처럼 쉼 없이 반복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환경과 감정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요동치고 변하지만, 나를 다스리시는 만군의 여호와의 선하심과 언약적 사랑(헤세드)은 영원토록 단 1퍼센트도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눈앞의 현실이 홍해 바다로 가로막혀 있고, 광야의 결핍이 내 목을 조른다 할지라도, 성도가 감사(야다)의 백기를 던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 내 상황은 지옥 같을지라도, 나를 통치하시는 내 아버지는 여전히 선하시며 그분의 목적은 완전하시다!"라는 그 절대적 주권에 대한 신뢰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내 손의 무기를 던져버리고(야다) 주권의 바위 위에 내 영혼을 내던질 때, 내 삶의 모든 풍랑은 창조주의 권능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것입니다!

4. 아서 핑크의 사자후 :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는 감사는 마귀의 아첨이다!

탁월한 주권 신학의 거장 아서 핑크(A.W. Pink)는, 내 입맛에 맞는 환경만 골라 감사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려는 타락한 교인들을 향해 이 '야다'의 진리를 들어 피를 토하는 일갈을 쏟아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신이 만약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드리는 모든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예배가 아니라 그저 당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사악한 아첨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동의를 구하며 일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온 우주의 주권자이십니다! 당신의 삶에 고난과 시련의 폭풍이 불어 닥칠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고 삿대질하는 그 역겨운 주둥이를 당장 부숴버리십시오! 진정한 감사(야다)는 내 뜻을 관철시키려는 방어의 손을 내리고, 전능자의 처분 앞에 내 자아의 목을 치며 오직 그분의 의로우심만을 시인하는 피 묻은 항복입니다! 주권 앞에 항복하지 않는 자는 지옥의 판결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결론 : 자아의 무기를 내던지고 여호와의 주권 속으로 쇄도하라!

이 강단은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 양 행세하며,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즉각 원망과 불평의 가시를 돋우는 그 사악하고 구역질 나는 종교적 반역자들의 숨통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내 계획이 무너졌으니 하나님을 원망하겠다"고 속삭이는 마귀의 그 끔찍한 교만의 영을 당장 십자가의 벼락같은 도끼로 산산조각 내십시오!

우리는 내 왕국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종교적 사기꾼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 삶이 짓밟히고 벼랑 끝으로 곤두박질치는 순간에도, "여호와의 주권은 완벽하시다!"라고 포효하며 내 모든 권리와 자존심의 손을 던져버리는(야다) 위대한 십자가의 포로들입니다!

오늘 당장, 당신의 머리 위에 스스로 쓰고 있던 그 역겨운 자아의 왕관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버리십시오! 내 주권이 완벽하게 파산하고 오직 만왕의 왕의 통치권만이 홀로 우뚝 선 그 거룩한 항복의 바닥! 바로 그곳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여호와의 압도적인 공급과 충만이 벼락같이 강림하여, 무기를 던지고 엎드린 당신의 삶 전체를 하늘 보좌의 가장 영광스러운 기적으로 통치해 나가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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