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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감사 시리즈 설교자료 제4강. 자마르 (Zamar) : 영혼의 거문고 줄을 뜯어 어둠을 찢는 새 노래

작성자가을|작성시간26.06.18|조회수18 목록 댓글 0

제4강. 자마르 (Zamar) : 영혼의 거문고 줄을 뜯어 어둠을 찢는 새 노래

[성경 본문 : 개역개정]

  •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자마르)함이 좋으니이다" (시편 92:1)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자마르)하리로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57:7-8)

1. 영적 침체의 파산 : 감정이 메마를 때 입을 닫는 자는 패배자다

오늘날 강단은 교인들을 향해 "마음이 슬프고 우울할 때는 억지로 찬양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라며 영적 게으름을 정당화하는 그 사악한 감정주의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내 마음에 슬픔이 찾아오고 우울의 안개가 끼면 예배의 자리에서 입을 꾹 닫아버립니다. 감정이 살아나야 비로소 감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이것은 인내가 아니라 마귀가 짜놓은 영적 감옥에 갇혀 서서히 말라 죽어가는 비참한 영적 식물인간 상태입니다! 사탄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환난을 통해 당신의 입술에서 감사를 빼앗고, 영혼을 침묵의 무덤 속에 처박아 두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진짜 감사는 감정이 요동칠 때 감정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피 흘리는 의지를 발동하여 내 영혼의 감정을 말씀 앞에 무릎 꿇리고, 흑암을 향해 먼저 감사의 포효를 터뜨리는 위대한 영적 전쟁입니다!

2. 자마르 (Zamar) : 불평의 가지를 치고 영혼의 현을 켜다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 칠흑 같은 아굴람 동굴에 갇혀 목숨이 경각에 달렸을 때,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찬송(자마르)하리로다!"라고 폭발시킬 때 터져 나온 히브리어 원어가 바로 ‘자마르(Zamar)’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목청을 높여 노래한다는 뜻이 결단코 아닙니다! '자마르'의 원초적 어원은 두 가지 맹렬한 의미를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첫째는 '악기의 줄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튕기고 뜯다(To strike with the fingers, play on a stringed instrument)'이며, 둘째는 농경 용어로 '나무의 쓸모없는 가지를 사정없이 잘라내다, 도려내다(To prune)'라는 뜻입니다!

이 합성어 같은 의미가 영적으로 무엇을 뜻합니까? 내 영혼에 기생하여 나를 갉아먹는 그 사악한 원망과 불평, 염려라는 불순물의 가지를 십자가의 전정 가위로 무자비하게 잘라내 버리고(Prune)! 내 부서진 심장의 파편들을 영혼의 거문고 줄로 삼아, 전능하신 창조주를 향해 피가 나도록 맹렬하게 튕겨 올리는(Play) 것! 이것이 우주를 진동시키는 감사의 야성, '자마르'입니다!

3. 새벽을 깨우는 포효 : 어둠 속에서 먼저 쏘아 올린 불화살

다윗이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고 포효한 아굴람 동굴의 현실은 어떠했습니까? 밖에는 사울의 군대가 칼을 갈고 있었고, 동굴 안에는 사회에서 낙오되고 상처받은 환난 당한 자 400명이 아우성치고 있었습니다. 사방이 완벽한 절망의 밤이었습니다. 새벽이 올 기미는 단 1퍼센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가만히 앉아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평의 가지를 쳐버리고(자마르) 영혼의 수금을 들었습니다! "어둠아, 네가 아무리 나를 가두려 해도 나는 내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멈추지 않는다!" 다윗이 흑암 한가운데서 영혼의 현을 뜯으며 감사(자마르)의 포탄을 쏘아 올렸을 때, 동굴을 덮고 있던 지옥의 공포가 산산조각 나고 그 절망의 감옥이 살아계신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성전으로 뒤바뀌는 기적이 폭발했습니다! 감사는 아침이 와서 부르는 노래가 아닙니다. 밤의 한복판에서 감사를 터뜨려 새벽을 강제로 끌어당기는 무적의 영적 공세입니다!

4. 마틴 로이드 존스의 사자후 : 당신의 영혼에게 맹렬하게 설교하라!

20세기의 영적 거장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는, 영적 침체에 빠져 마귀의 참소 앞에 무기력하게 주저앉아 있는 교인들을 향해 이 '자마르'의 진리를 들어 피를 토하는 사자후를 터뜨렸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신이 영적 침체에 빠지는 유일한 이유는,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말하는(설교하는) 대신, 당신의 타락한 감정이 당신에게 말하도록 내버려 두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감정이 우울하다고 속삭일 때 왜 그것을 그대로 듣고 앉아 있단 말입니까? 당장 일어나 당신의 영혼의 덜미를 잡고 맹렬하게 호통치십시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불평의 가지를 단칼에 베어버리고(자마르), 당신을 구원하신 십자가의 보혈을 기억하며 감사의 찬양을 심장에 튕겨 올리십시오! 당신의 입술에서 '자마르'의 새 노래가 터지는 그 순간, 당신을 짓누르던 지옥의 마귀들은 귀를 막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칠 것입니다!"

결론 : 침체의 동굴을 불태우고 자마르의 수금을 뜯으라!

이 강단은 감정이 기쁘지 않다는 비겁한 핑계를 대며 입술로 원망의 똥물을 쏟아내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내 일시적인 기분으로 모독하는 그 사악하고 구역질 나는 감정주의의 숨통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감사할 기분이 아니다"라고 속삭이는 마귀의 그 끔찍한 기만전술을 당장 십자가의 벼락같은 도끼로 산산조각 내십시오!

우리는 환경과 기분에 따라 조종당하는 종교적 인형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칠흑 같은 아굴람 동굴 속에서도 내 자아의 우울함을 단두대 위에서 쳐버리고, "여호와는 여전히 나의 왕이시다!"라고 포효하며 영혼의 거문고 줄을 맹렬하게 뜯어 발기는(자마르) 위대한 십자가의 전사들입니다!

오늘 당장, 당신의 영혼을 마비시키던 그 구역질 나는 자기 연민과 우울의 안개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버리십시오! 불평의 가지가 완벽하게 도륙당하고 오직 보좌를 향한 맹렬한 자마르의 새 노래만이 폭발하는 그 치열한 예배의 자리 위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여호와의 압도적인 공급과 충만이 벼락같이 강림하여, 영혼의 현을 켜는 당신의 삶 전체를 흑암을 찢고 솟구치는 찬란한 새벽의 영광으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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