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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감사 시리즈 설교자료 제5강. 호몰로게오 (Homologeo) : 세상의 위협 앞에서도 보좌를 시인하는 순교적 감사

작성자가을|작성시간26.06.18|조회수13 목록 댓글 0

제5강. 호몰로게오 (Homologeo) : 세상의 위협 앞에서도 보좌를 시인하는 순교적 감사

[성경 본문 : 개역개정]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호몰로게오)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브리서 13:15)

  •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호몰로게오)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태복음 10:32)

1. 기회주의적 타협의 파산 : 세상 앞에서 입을 닫는 자는 배교자다

오늘날 강단은 "세상에서는 적당히 지혜롭게 눈치를 보며 살아야지, 너무 유별나게 신앙을 드러내면 불이익을 당한다"고 속삭이며 교인들을 거룩한 거세마로 만드는 그 사악한 인본주의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내 밥줄이 끊어질까 봐, 직장에서 왕따를 당할까 봐, 세상 사람들 앞에서 예수의 '예' 자도 꺼내지 못한 채 비굴하게 숨죽이고 살아갑니다. 환경이 나를 억누르면 즉각 세상의 법칙에 무릎을 꿇고 동조합니다.

이것은 신앙이 아니라, 마귀의 종노릇을 하며 지옥행 열차에 동승한 비참한 배신 행위입니다! 세상이 "너는 이제 끝장났다"고 협박할 때, 그 공포에 압도되어 "맞습니다, 나는 망했습니다"라고 마귀의 거짓말에 동의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자입니다! 기독교의 진짜 감사는 세상의 위협이 내 턱밑까지 차오르는 그 순간, 눈을 부릅뜨고 하늘 보좌의 통치권을 입술로 선포하며 창조주의 약속이 100퍼센트 옳다고 맞받아치는 거룩한 영적 도발입니다!

2. 호몰로게오 (Homologeo) : 내 입술을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시키다

히브리서 기자가 찬송의 제사를 정의하며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우레와 같이 포효할 때, 성경을 찢고 터져 나온 헬라어 원어가 바로 기독교 고백의 핵인 ‘호몰로게오(Homologeo)’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내 생각을 몇 마디 지껄이는 수준이 결단코 아닙니다! '호몰로게오'는 '같다, 동일하다(Homos)'라는 단어와 '말씀, 선포(Logos)'라는 단어가 충돌하며 결합된 무시무시한 법정 용어입니다! 즉, '내 눈앞의 현실이 아무리 사나울지라도 내 주관적인 감정이나 세상의 협박을 완전히 묵살해 버리고,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입에서 떨어진 절대적인 말씀(Logos)과 내 입술의 고백을 완벽하게 일치시켜 시인하다(To confess, to profess, to say the same thing)'라는 뜻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다리오 왕 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쳐넣겠다는 어인이 찍힌 것을 똑똑히 알고도, 그는 집에 돌아가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호몰로게오)'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이라는 세상의 위협에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만이 영원하다는 그 진리에 자신의 입술과 행동을 일치(호몰로게오)시켰습니다! 내 목숨을 날려버리려는 칼날 앞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시인하며 감사로 맞받아치는 것, 이것이 우주를 진동시키는 무적의 신앙 선언입니다!

3. 입술의 열매 : 마귀의 참소를 단두대에서 쳐버리는 최종 변론

"이는 그 이름을 증언(호몰로게오)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마귀는 쉼 없이 당신의 삶에 찾아와 "하나님이 너를 버리셨다, 너는 이제 비참하게 굶어 죽을 것이다"라며 참소의 독침을 쏩니다. 이때 당신은 무엇이라 대답합니까? 많은 이들이 마귀의 참소에 동의하며 낙망의 아우성을 칩니다.

그 사악한 동조를 당장 십자가 앞에서 도륙하십시오! 성도의 진짜 감사(호몰로게오)는 법정의 최종 변론과 같습니다! 사방이 가로막힌 감옥 한가운데서도, 내 몸이 매를 맞아 피투성이가 된 상황에서도 바울과 실라처럼 입을 열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내가 망했다고 말하지만, 내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승리자라고 선포하신다! 나는 내 눈앞의 쓰레기 같은 현실이 아니라, 오직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내 입술을 일치시키겠다!" 이 맹렬한 호몰로게오의 고백이 터져 나올 때, 지옥의 문들이 박살 나고 감옥의 터가 흔들리는 우주적 부활의 역사가 폭발하는 것입니다!

4. 폴리갑의 사자후 : 86년간 나를 신실하게 대하신 왕을 어찌 배반하리요!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자 위대한 순교자인 폴리갑(Polycarp)은, 로마 총독이 황제의 천재(Genius)에 맹세하고 그리스도를 저주하면 살려주겠다는 그 회유와 위협 앞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려는 기회주의적 조언들을 단칼에 베어버리며 이 '호몰로게오'의 진수를 사자후로 터뜨렸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내가 86년 동안 그분을 섬겼으나, 그분은 단 한 번도 나를 부당하게 대하시거나 신실함을 어기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찌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을 저주하고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들이 준비한 그 썩어질 장작불은 단 1시간 동안 타오르다 꺼질 뿐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자들을 기다리는 지옥의 영원한 심판의 불길은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당장 불을 지르십시오! 나는 내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직 온 우주의 유일한 주님이심을 고백하고(호몰로게오) 감사함으로 이 제단 위에 내 몸을 바칠 것입니다!"

결론 : 비겁한 타협의 가면을 찢고 호몰로게오의 고백으로 쇄도하라!

이 강단은 세상의 평판과 불이익이 두려워 십자가의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하나님의 약속보다 세상의 상식을 더 시인하며 살아가는 그 사악하고 구역질 나는 영적 배교자들의 숨통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이번 한 번만 적당히 눈감고 넘어가자"고 속삭이는 마귀의 그 끔찍한 기만전술을 당장 십자가의 벼락같은 도끼로 산산조각 내십시오!

우리는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세상 권세 앞에 절하는 종교적 창녀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눈앞에 사자굴과 불무못이 도사리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한 진리다!"라고 포효하며 내 입술의 모든 고백을 보좌의 통치권에 일치시켜 버리는(호몰로게오) 위대한 십자가의 순교자들입니다!

오늘 당장, 당신의 심장을 갉아먹던 그 더러운 공포심과 타협주의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버리십시오! 자아의 안일함이 완벽하게 도륙당하고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만을 당당히 시인하는 그 피 묻은 증언의 바닥! 바로 그곳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여호와의 압도적인 공급과 충만이 벼락같이 강림하여, 위협 앞에서도 감사를 시인하는 당신의 영혼을 온 세상의 흑암 세력을 밟아 뭉개버리는 무적의 십자가 군사로 완벽하게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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