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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대강해 마스터 플랜] 강의개요 7강

작성자가을|작성시간26.06.19|조회수20 목록 댓글 0

[로마서 대강해 마스터 플랜] 디카이오쉬네(Δικαιοσύνη): 인본주의를 쳐부수는 하나님의 의(義)와 맹렬한 십자가

제1강. 오르게(Ὀργή)와 하마르티아(Ἁμαρτία): 전적 타락과 맹렬하게 쏟아지는 하나님의 진노 (본문: 롬 1장 - 3장 20절)

  • 말씀의 심연 (10권의 정수): 마틴 로이드 존스가 피 토하듯 외친 로마서의 서론! 기독교 복음은 인간을 위로하기 전에 먼저 인간의 철저한 절망과 영적 사형 선고를 내립니다. 더글라스 무의 통찰처럼, 우상 숭배에 빠진 이방인이나 율법을 자랑하는 유대인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인간(하마르티아, 죄인)의 머리 위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맹렬하고도 압도적인 '진노(오르게)'가 지금 이 순간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 진리의 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인간의 알량한 도덕과 지성, 종교적 스펙을 무자비한 도끼로 산산조각 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지옥의 불기둥을 단 1밀리미터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전적 타락(Total Depravity)'과 '절대 무능력'을 강단에서 서슬 퍼르게 고발하여, 성도들의 심장을 철저한 십자가 앞의 절망으로 끌고 내려갑니다.

제2강. 힐라스테리온(Ἱλαστήριον)과 디카이오쉬네(Δικαιοσύνη): 십자가의 피로 폭발한 우주적 칭의 (본문: 롬 3:21 - 4장)

  • 말씀의 심연 (10권의 정수): 존 머레이(John Murray)와 토마스 슈라이너(Thomas R. Schreiner)가 꼽은 성경 전체의 가장 위대한 심장부!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디카이오쉬네)'. 하나님은 죄를 대충 용서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화목제물(힐라스테리온)'로 세우사, 당신의 거룩한 육체를 찢고 피를 쏟아내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그 맹렬한 진노(오르게)를 완벽하게 흡수해 내셨습니다!

  • 진리의 검: 오직 은혜! 오직 믿음(Sola Fide)!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님을 논증하며, 인간의 공로를 0%로 만들고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Imputed Righteousness)만을 100%로 꽉 채웁니다. 십자가의 대속을 믿는 흉악한 죄인을 향해 우주의 최고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너는 완벽하게 무죄하다!"라고 선포하시는 가장 웅장한 법정적 칭의를 벼락같이 선포합니다.

제3강. 헤노시스(Ἕνωσις)와 밥티스마(Βάπτισμα): 아담의 목을 치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새로운 피조물 (본문: 롬 5장 - 6장)

  • 말씀의 심연 (10권의 정수):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James Montgomery Boice)의 탁월한 언약 신학적 해부! 인류의 대표인 '첫째 아담' 안에서 모든 인간은 사망과 정죄의 노예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이 왕 노릇 하게 되었습니다.

  • 진리의 검: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세례(밥티스마)의 본질은 물에 들어가는 의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나의 옛 자아가 완벽하게 참수당하여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새 생명으로 연합(헤노시스)되는 우주적 기적입니다. 죄에 대하여는 시체처럼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맹수처럼 살아있는 자의 거룩한 야성을 강단에 불태웁니다.

제4강. 노모스(Νόμος)와 사르크스(Σάρξ): 율법의 한계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본문: 롬 7장)

  • 말씀의 심연 (10권의 정수): 존 스토트(John R. W. Stott)와 레온 모리스(Leon Morris)가 깊이 파고든 거듭난 신자의 처절한 내적 전쟁! 율법(노모스)은 거룩하고 선하지만, 부패한 나의 육신(사르크스)은 끊임없이 나를 죄의 포로로 끌고 갑니다.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 진리의 검: 로마서 7장은 실패한 그리스도인의 탄식이 아니라, 십자가의 빛 앞에서 자신의 부패한 본성을 철저하게 직시한 성숙한 사도의 처절한 절규입니다! 인간의 결심과 도덕적 수양으로는 결단코 죄를 이길 수 없음을 폭로하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는 철저한 자기 절망을 통해 오직 성령의 주권만을 붙들게 만드는 묵직한 영적 도끼질입니다.

제5강. 프뉴마(Πνεῦμα)와 도사(Δόξα): 결코 정죄함이 없는 성령의 승리와 우주적 영광 (본문: 롬 8장)

  • 말씀의 심연 (10권의 정수): 마틴 로이드 존스가 "성경이 반지라면 로마서는 그 보석이요, 로마서 8장은 보석의 가장 빛나는 정점이다!"라고 극찬한 기독교 구원론의 절대 승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카타크리마)이 없습니다.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성령(프뉴마)께서 뚫고 들어오사 율법의 요구를 완벽하게 성취하십니다.

  • 진리의 검: 소명, 의롭다 하심, 그리고 영화(도사)로 이어지는 '구원의 황금 사슬(Golden Chain of Salvation)'을 선포합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세상의 환난, 기근, 적신, 칼, 심지어 사망의 세력마저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맹렬한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우주적이고도 압도적인 승리의 포효를 폭발시킵니다.

제6강. 에클로게(Ἐκλογή)와 프로데시스(Πρόθεσις): 인본주의의 숨통을 끊는 하나님의 주권적 예정 (본문: 롬 9장 - 11장)

  • 말씀의 심연 (10권의 정수): 존 파이퍼(John Piper)의 심장을 불태운 절대 주권(Sovereignty)의 신학! 인간의 자유의지를 박살 내는 토기장이의 비유.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구원은 인간의 혈통이나 달음질하는 열심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창세 전에 작정하신 하나님의 철저한 '선택(에클로게)'과 '목적(프로데시스)'에 의해서만 결정됩니다.

  • 진리의 검: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선택의 교리를 두루뭉술하게 타협하지 마십시오!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완악하게 할 자를 완악하게 하시는 창조주의 절대 권리 앞에서 피조물인 인간은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유대인의 넘어짐을 통해 이방인에게 구원이 쏟아지고, 결국 온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이 오묘하고도 두려운 구속사의 섭리 앞에서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라는 장엄한 찬양을 끌어냅니다.

제7강. 뒤시아 조사(Θυσία ζῶσα)와 로기코스 라트레이아(Λογικὴ λατρεία): 세대를 찢고 드리는 산 제물과 십자가의 삶 (본문: 롬 12장 - 16장)

  • 말씀의 심연 (10권의 정수): 존 맥아더(John MacArthur)가 강력하게 들이미는 복음의 실천적 포효! 1장부터 11장까지의 그 엄청난 교리적 뼈대(이신칭의, 성령의 승리, 주권적 선택)는 결단코 사변적 지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뒤시아 조사)'로 십자가의 제단 위에 던지라는 맹렬한 명령입니다!

  • 진리의 검: 이 세대의 악한 철학과 가치관을 본받지 말고(세속주의와의 단절),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 이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로기코스 라트레이아, 합당한 예배)'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는 십자가의 윤리, 국가 권력에 대한 복종, 형제를 판단하지 않는 사랑(아가페)의 율법 완성을 통해 복음이 어떻게 성도의 삶을 관통하여 세상을 쳐부수는 거룩한 무기가 되는지를 묵직하게 닫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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