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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 기도마스타 30과정] [제3강] 기도의 전제조건: 믿음과 하나님의 성품 (히브리서 11:6)

작성자가을|작성시간26.06.20|조회수41 목록 댓글 0

[제3강] 기도의 전제조건: 믿음과 하나님의 성품 (히브리서 11:6)

주제: 기도는 낙심치 않는 신뢰다 – 기도를 들으시는 분의 '성품'을 믿는 믿음

본문: 히브리서 11:6, 마가복음 11:22-24

[도입: 기도의 동력은 어디서 오는가?] (5분)

우리가 기도의 자리에 나아오지만, 정작 기도를 하면서도 '정말 응답될까?'라는 의심과 무력감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기도의 동력은 내 열정의 크기나 유창한 말재주에서 오지 않습니다. 기도의 동력은 오직 하나,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명확히 아는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라는 가장 안전하고 신실한 바위에 내 영혼의 닻을 내리는 행위입니다.

[본론: 믿음의 기도를 바치는 4가지 영적 기둥] (25분)1. 기도는 하나님의 '존재'와 '보상'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기도의 자리에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 성경구절 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 통찰 (앤드루 머리 『기도의 학교』): 머리의 지식으로 아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내 신음 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계시는 '살아 계신 인격'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가장 좋은 것으로 '상 주시는 분(보상하시는 분)'임을 믿을 때 끈기 있는 기도가 가능해집니다.

2. 의심의 바다를 건너는 '겨자씨' 같은 믿음입니다 (막 11:22-24, 약 1:6)

예수님은 기도의 위력을 말씀하시며 언제나 '하나님을 믿으라'고 도전하셨습니다.

  • 성경구절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2, 24)

  • 성경구절 3: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약 1:6)

  • 통찰 (E.M. 바운즈 『기도』): 환경이 흔들릴 때 마음이 요동치는 이유는 하나님보다 환경을 더 크게 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상황이라는 거대한 산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산을 옮기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의 전환입니다.

3.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에 근거한 청원입니다 (민 23:19, 딤후 2:13)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성품이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성경구절 4: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찬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 23:19)

  • 성경구절 5: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언제나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딤후 2:13) ※미쁨: 신실함, 믿음직함

  • 통찰 (팀 켈러 『기도』):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억지로 돌려놓는 항복 선언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은 선하시며,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라는 그분의 신실하신 성품을 붙들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언약적 청구서입니다.

4.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믿는 것입니다 (마 7:9-11, 사 49:15)

하나님은 차가운 재판관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신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 성경구절 6: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9-11)

  • 성경구절 7: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5)

  • 통찰 (오 할레스비 『할레스비의 기도』): 기도는 우리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아버지의 사랑에 나를 온전히 맡기는 '무력함의 도로'입니다. 우리가 구한 대로 응답되지 않을 때조차, 그것이 아버지의 더 큰 사랑과 선하심의 결과(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임을 신뢰하는 것이 성숙한 믿음의 기도입니다.

[성경적 근거 확인: 믿음으로 승리한 기도의 말씀들] (추가 구절 묵상)

  • 성경구절 8 (마 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믿음은 응답의 통로)

  • 성경구절 9 (롬 4: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아브라함의 확신)

  • 성경구절 10 (요일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약속에 기반한 담대함)

  • 성경구절 11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체험적 신뢰)

[결론 및 나눔] (100% 현장 적용) (10분)

요약: 기도의 문을 여는 열쇠는 '내 믿음의 공로'가 아니라,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그분을 온전히 신뢰할 때, 의심의 파도는 멈추고 영혼의 평강이 찾아옵니다.

함께 나누어 볼 질문:

  1. 최근 내 기도 제목 가운데 "과연 하나님이 들으실까?" 하고 은연중에 의심했던 부분은 무엇입니까?

  2. 마태복음 7장에서 말씀하신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성품이 내 삶에서 실제로 경험된 적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3. 기도가 당장 응답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기 위해 오늘 내가 붙들어야 할 성경 구절은 무엇입니까?

금요기도회 합심기도 제목:

  1.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게 하소서: 내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고, 변함없이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부어 주옵소서.

  2. 의심의 산을 옮겨 주소서: 상황의 크기 앞에 압도되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겨자씨만 한 믿음이라도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부르짖게 하옵소서.

  3. 공동체를 위한 기도: 오늘 금요기도회에 모인 모든 성도들의 심령 속에 의심의 안개가 걷히고, "믿음대로 되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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