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일기(6)

작성자19기_윤우섭|작성시간26.06.15|조회수14 목록 댓글 0

몽환역에서 한 주가 지나도록 한참을 기다렸다.

돌림병 콜레라가 역까지 덮쳐 대혼란이 왔다.

감염이 될까 두려워 겨우 대구댁만 데리고 역을 빠져나왔다.

대구댁이 정신을 차리자 나에게 연신 고맙다고 말을 했다.

나도 대구댁도 살았으니 다행이다.

몽환역에 못 가더라도 살았으니 다행이다.

몽환역은 다시 기회를 봐서 가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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