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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말말

심포와 삼초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5.22|조회수131 목록 댓글 0

심포삼초는 화에 속합니다. 오행상 화는 심장과 소장입니다. 심포삼초도 오행상 화의 기능을 합니다. 다른 말로 상화相火라 부릅니다. 역시 수극화 당하고, 화극금을 합니다.

심포삼초 상화는 화의 구실도 하면서, 오행의 상생, 상극의 중재자 역활도 동시에 합니다.

 

심포삼초가 병이 나면 손바닥이 뜨거워 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손이 더워서 답답해 합니다. 또는 손에 땀이 많이 납니다. 전자기기등에 오래 노출이 되면, 심포삼초가 약해져서 손가락, 손바닥에 허물이 벗겨지고 갈라지고 딱딱하게 굳기도 합니다.

 

전자파는 심포삼초를 약하게 합니다. 인체 면역력을 떨어 뜨립니다. 공중에 쏘아지는 무수히 많은 전자파의 피해로 떫은 맛이 나는 소나무가 다 죽어 간다고 합니다. 전자파 공해는 농약공해 보다 심각하다 했습니다. 보통 에이엠 라디오보다 에프엠이 주파수가 높습니다. 우리가 보통 쓰는 220볼트 전기는 60헤르츠 입니다. 한번에 60회 정도 파동을 그립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변합니다. 형광등이나 백열등도 전원이 연결되면 1초에 수십번 깜박입니다. 좀 더 좋은 조명은 깜박거림의 횟수가 더 많아서 그냥 가만히 빛이 켜져 있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에프엠 라디오 몇 키로헤르츠입니다. 하고 안내방송도 나옵니다. 깜빡거리는 파동의 횟수입니다. 더 높은 메가헤르츠 전파도 있고, 우리가 쓰는 휴대용 전화기는 더 깜빡거림의 회수가 높은 기가헤르츠 입니다. 순간에 엄청난 깜박거림의 전파가 파동을 치면서 정보를 전달합니다. 그 전자파가 몸에 해로우니 핸드폰은 가급적 적게 사용하라고 하고 미국 같은 경우 병원 응급실에선 법으로 사용 금지를 합니다. 전자파의 피해 때문입니다.

라디오, 전화, 티브이, 무선인터넷, 각종 군인, 경찰이 무전, 인공위성이 쏘는 전파들, 공중엔 무수히 많은 전자파가 요동을 칩니다.

자동차를 타면, 엔진에서 나오는 파동도 있습니다. 고압철탑, 고압선에서 나오는 강력한 전자파도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돌아 갈 때 나오는 전자파 등등 전자파는 인체 면역력을 떨어 뜨립니다.

산에 소나무가 다 죽어 가는 이유가 환경오염보다는 공중에 쏘아지는 전자파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소나무 자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니, 솔잎혹파리 같은 것도 생겨나는 것입니다.

소나무 푸른 솔방울이 아주 떫습니다.   

컴퓨터 키보드 자판 두드릴때 손가락으로 글자를 탁 치는 순간 전원이 연결되면서 그 때 발생하는 전자파가 손가락으로 탁 충격을 줍니다.마우스 사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손가락의 기혈순환이 교란 됩니다. 컴퓨터를 무리하게 오래 사용하면 반드시 약한 손가락이나 손목에 이상이 생깁니다. 손가락에 힘이 빠지고, 마비도 오게 됩니다. 손운동 기구를 사용해서 운동을 해 주면 손을 사용 할 수록 힘이 생기는데 컴퓨터는 사용할수록 약한손가락부터 마비가 옵니다. 너무 무리하게 작업하지 말고 쉬면서 사용해야 전자파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심포삼초가 건강한 사람은 손의 감각도 예민하고 건강합니다. 손도 이쁩니다. 옥수수 까기 등 손가락을 사용하는 일을 많이 하면, 심포삼초가 좋아 집니다. 볼펜으로 글을 많이 써도 손운동이 됩니다. 원고지 수천매 글을 써도 오히려 손에 굳은 살은 박힐 망정 힘은 생깁니다. 하지만, 전자기계를 오래 만지면, 오히려 손에 힘이 약해집니다.

 

심포삼초가 약하면 가슴 중단전 젖꼭지 사이가 답답합니다. 나중엔 아픕니다. 초조하고 불안해 합니다. 신경질 적이 되고, 벽에걸린 액자가 떨어질까? 두려워 신경이 쓰여 잠이 오지 않습니다. 액자를 떼어 놓고 잡니다. 나중엔 고추가루 뿌린듯이 가슴이 아프답니다. 나중엔 손톱으로 후벼 파듯이 아프답니다.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 봐야 암것도 안나오니 의사도 왜? 그런지 모릅니다. 그러니 신경성이라 합니다.

이런 경우 중단전 부위를 맛자지 해서 풀어야 합니다. 또한 떫은 맛을 아주 잘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식할 수록 가슴 답답함과 통증은 더욱 심해 집니다. 철저히 소식을 해야 합니다.

 

목구멍에 문제가 생겨도 심포삼초를 고치면 됩니다. 목구멍이 붓고, 편도선이 어떻다고 수술해서 잘라 버리기도 합니다. 수술로 잘라 버리는 것은 잔인한 방법입니다. 목구멍이 막혀 호수를 꼽아 놓고 밥과 물을 주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때도 심포삼초의 중충과 관충혈을 강자극 하고 1시간 정도 유침후 호수빼고 밥을 먹이면 넘어 간다 합니다. 고치는 방법은 어려울수도 있지만, 그 원인이 심포삼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자들 생리통도 자궁 자체가 나빠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심포삼초가 나빠서 생긴다 합니다. 신진대사가 잘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심포삼초가 병나면 한열조절능력이 없어지는 것이 가장 큰 증상 중 하나 입니다.

몸이 갑자기 더웠다 추웠다 하기도 합니다. 또는 추운지 더운지도 잘 모르기도 하고, 성격도 느긋했다, 급했다 변덕이 심해 집니다. 변덕이 심해서 항상 이친구와 있을 때 말이 틀리고, 저친구와 있을 때 말이 틀리기도 하는 성격도 심포삼초를 고치면, 중심잡힌 사람이 됩니다.

심포삼초의 기운을 죽이는 것은 바로 진통제 입니다.

몸의 감각을 마비 시키는 독한 약물입니다. 진통제 때문에 인간의 면역력이 단체로 약해집니다.

 

대맥은 협심증 무서운 병입니다. 몸이 덥고 추울때 가슴이 몹시 조이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튼 떫은 것을 만이 먹고 심포삼초에 뜸을 뜨든, 침을 놓든, 뭘 하든 심포삼초를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맥을 잡아 보면 빨리 뛰다가 천천히 뛰다가 합니다.

 

부정맥은 맥이 뛰다가 한번 걸르는 것입니다. 심장이 한 번 쉬는 것입니다. 떫은 것을부지런히 먹으면서 밥따로 물따로 하시면 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심장판막증은 심장의 벨브가 오그라져서 생기는 병인데, 부정맥이라고도 하고 대맥이라고도 하고 협심증이라고도 합니다.

 

심포삼초는 감각, 기운, 느낌 등도 관장합니다. 허약해지면, 감정의 이상반응이 오기도 합니다.

감정에 너무 휩싸이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감정이나 마음은 우리의 실체가 아닌 오랜 삶에서 모아진 습관들입니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궨히 혼자있으면 무서운 느낌이 드는 사람도 심포 삼초가 허약한 것이니 떫은 맛을 잘 먹어 고치면 됩니다.

 

http://blog.daum.net/3030i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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