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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말말

Re:수도자들의 자신감 <한당님이 쓰신 글>

작성자작약|작성시간12.06.02|조회수135 목록 댓글 2

 

 

하늘이 나를 따르고

땅이 나를 따르니

나의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나를 한사람만 믿으면

다섯 사람이 믿게 되고

다섯 사람이 믿으면

스무명이 따르게 되고

스무명이 따르면 내 마음이 움직이리라

 

 

 

 

 

 

세상만사 대사가 두고온 세월에 묻혔으니

천하에 그 누가 알까

수많은 세월속에 죽어간 영혼들이 나를 알지 못하니

천하가 모르는 건 당연하리

내가 세상에 나와도 알아보질 못하니

옛말이 틀리지 않도다

후에 너희들이 나를 알아볼때엔

나는 이미 자리에 앉았으니 너희는 스스로 원망하리라

내가 온갖 하늘의 조화술수를 부릴때엔

만인들이 영접하게 되나 만인들이 나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 만인들은 오직 공부만 하여라

그리한 자는 내가 건지러 가리라

 

 

 

 

 

천하에 나의 뜻이 펼쳐지니 이것은 때가 이르렀음이라

세상만사 모든일이 나의 뜻대로 이루어지니 모두들 나에게로 오라

온갖 조화로 너희를 구하리라

 

 

내가 세상에 나올땐 천지만물이 뒤집어 지리라

천지 만사를 임의로 하니 천상신명조차 장차 앞일을 알 수 없으리라

내가 힘을 쓸땐 천상 신명들이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부복하리라

 

 

 

 

 

 

모든 천사들은 하느님의 수족이 되어 하느님의 은혜를 받으라

 

 

 

 

 

한당 양봉철 : 대단...도화제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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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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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02 이 말들은 어찌 보면 사이비 종교지도자가 헛소리를 하는 것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말을 들을때 그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그 말을 하는지 그 이면을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위에 인산님 글도 그렇고 저는 이 글들을 수도자의 자신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당님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한당님을 만났던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남을 짓누르려 한다든가 남 위에 군림하려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하는게 대다수의 의견이었습니다. 오히려 한 단체의 수장답지 않은 어리숙하게 보이는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 작성자작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02 맨밑에 '모든 천사들은...'글위에 이상한 부호같은 것들은 도화재 내에서는 신명계에서 사용하는 글자(도계글씨)라고 하는 것인데 그 진실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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