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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외국서 물건너 왔다는 아들 딸 가려낳는 약 정체는?

작성자작약| 작성시간12.06.04| 조회수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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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감초 작성시간12.06.04 밑저야 번전이란 생각으로 구매(= 이왕이면 다홍치마) 하는 소비자들이 많을듯.. 장사도 심리전 인듯 하군요
  • 작성자 작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04 <참고자료> 동의보감내용중에

    훤초근(萱草根, 원추리뿌리)

    성질은 서늘하고[ ]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오줌이 빨가면서 잘 나오지 않는 것과 몸에 번열이 나는 것, 사림(沙淋)을 낫게 한다. 수기(水氣)를 내리며 주달(酒疸)을 낫게도 한다.

    ○ 집 근처에 심는데 흔히 만만한 싹을 캐서 끓여서 먹는다. 꽃망울을 따서 생절이를 만들어 먹으면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데 아주 좋다고 한다. 일명 녹총(鹿 )이라고도 하고 꽃은 의남(宜男)이라고도 하는데 임신부가 차고 다니면 아들을 낳게 된다.

  • 답댓글 작성자 작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04 이런거는 약의 기운을 통해 태아의 성별을 유도하는 것 같은데 정확한 기전이 무엇인지는 좀더 고민해봐야 될 거 같아요. 그냥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지만 왜 저런 이야기를 했는지 한번쯤 고민해보는 것도 또다른 발전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감초 작성시간12.06.04 예 중국에서도 아들낳는 약이 판매된적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
    율곡이이의 아들이야기와 원효의 아들 설총이 생각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작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04 율곡이이와 원효 아들이야기는 어떤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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