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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천 작성시간12.04.25 이글 직접 경험하고 적으신건지?
제가 한의쪽에 전문지식이 부족해서인지, 이런글 보면 혹하네요.
저의 경우.
스트레스에 의해 몸의 발란스가 흔들리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때부터 몸이 이상해지더라고요 그게 곧 병으로 이어지고, 마음의 상처가 세포어딘가에 남아있다고 하는데. 저는 심장에 남아 있는듯하던데.. 그게 맞는지..모르겠지만.
제 심장은 잘 반응해요. 그 때와 같은 먼가를 하면 심장이 기능을 멈추려고 해요. 그럼 따라서 몸이 이상해지고..
마치 겁을 잔득먹은것 처럼.. 트라우마 같기도 한데. 이게 왜 심장을 쪼아오는지 를 모르겠더라고요.
내의식은 괜찮은데... -
답댓글 작성자 정천 작성시간12.04.10 그리고 앞에 다가올 일에 대해서도 미리 예측도 하였습니다.
아주 불쾌하고 짜증날 일이 있을때 심장이 미리 반응을 하였고. 그외에 다른 장기도 반응한것 같은데..
심장이 제일 강하게 반응하니.. 언제나 심장에서 뻗어 나가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모이는건 배나 가슴에 뭉치거나. 미움/한 같은 감정의 기운은 차갑게 가슴에 모이더라고요.
그리고, 통증법에 대해서는 전 몸을 만져봐서 땅겨져 있는 경락을 늘려서 통증을 풀어주는데..
무릅관절 같은것은 어떻게 고쳐야 할지.. 궁금하네요.
이것저것 배워봤는데 제대로 되질 않으니... 이미 마모가 되어버려서 그런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