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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납과 약탕기에 대한 생각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4.29|조회수32 목록 댓글 0

옹기라는 토기를 많이 쓰다  언젠가 부터는 그리 자주 보지 못합니다  대부분 병원이나 업소에서 만든것을

비닐팩에 넣어 판매하게 되었지요

 

옹기를 언급하는것은 토종 세라믹이란 의미에 있습니다   참나무를 태워 그 재로  유약<옹기표면 광태>으로 써서

납성분이 나오질 않았다 합니다 

 

일제 감정기 이후 옹기에 쓰는 유약을 더 낮은 온도에서 처리할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망관과 연단을 사용했다 합니다

그래서 옹기에 광택이 좋아졌지만 약을 다릴때 납성분이 추가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전통옹기는 물은 차단하고 숨은 쉰다고 합니다  

소위 질그릇의 투박함고 소박함에  천연 유약의 광택을 알아 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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