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너무나 합리적이고 쉬운 글자라서 더이상의 문자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중에서 모음을 먼저 살펴본다.
모음에는 ㅏ, ㅓ, ㅗ, ㅜ, ㅡ, ㅣ 와 지금은 쓰이지않는 " . " 와 ㅑ, ㅕ, ㅛ, ㅠ 가 있다.
ㅏ는 ㅣ와 ㅡ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ㅣ는 시작을 나타내고 ㅡ는 소리의 방향으로서
소리가 앞으로 혹은 밖으로 나감을 나타낸다.
ㅓ는 ㅡ와 ㅣ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ㅡ소리의 방향으로서 소리가 안으로 혹은 뒤로
향함을 타나내고 ㅣ는 소리의 시작을 나타낸다.
ㅗ는 ㅣ와 ㅡ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ㅣ는 소리의 방향으로서 소리가 위로 올라감을
나타내고 ㅡ는 소리의 시작을 나타낸다.
ㅜ는 ㅡ와 ㅣ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ㅡ는 시작을 나타내고 ㅣ는 소리의 방향으로서
소리가 아래로 내려감을 나타낸다.
ㅏ의 ㅣ와 ㅓ의 ㅣ 그리고 ㅗ의 ㅡ와 ㅜ의 ㅡ는 모두 시작을 나타내면서 소리의 방향을
나타내기위한 것으로서, 실지로는 소리의 가능성 혹은 기운 혹은 에너지의 상태로서
입안에 있음을 나타내는 " ."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 . "가 앞으로 나감이 ㅏ이고, 안으로 들어감이 ㅓ이고, 위로 올라감이 ㅗ이고,
밑으로 내려감이 ㅜ이니, ㅏ의 ㅣ와 ㅓ의 ㅣ와 ㅗ의 ㅡ와 ㅜ의 ㅡ는 어떤 방향성도
없는 상태의 소리인 " . "을 나타내면서 시작되는 부분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러니 " . "는 소리가 앞으로도 아니고 안으로도 아니고 위로도 아니고 밑으로도 아닌
방향성이 없는 소리를 의미하는 모음인데, 지금은 쓰이지 않고 있다.
ㅑ는 앞으로 나가는 소리인 ㅏ를 혀로 밀어서 두배의 양과 속도로 소리가 나감이고
ㅕ는 안으로 들어가는 소리인 ㅓ를 혀로 밀어서 두배의 양과 속도로 소리가 들어감이고
ㅛ는 위로 올라가는 소리인 ㅗ를 혀로 밀어서 두배의 양과 속도로 소리가 올라감이고
ㅠ는 아래로 내려가는 소리인 ㅜ를 혀로 밀어서 두배의 양과 속도로 소리가 내려감이다.
가는 ㄱ의 소리를 밖으로 보내는 글자이고 갸는 ㄱ의 소리를 두배의 양과 속도로 밖으로
보내는 글자이며, 고는 ㄱ의 소리를 위로 올리는 글자이고 교는 ㄱ의 소리를 두배의 양과
속도로 위로 올리는 글자이니, 거와 겨나 구와 규도 같은 설명이 가능하다.
끝으로 모음의 ㅡ와 ㅣ에서 ㅡ는 자음의 소리를 옆으로 혹은 앞뒤로 늘리는 글자이고,
ㅣ는 소리를 위아래로 늘리는 글자이다.
결론은 모음은 자음의 소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면서 소리가 만들어지게 하는 글자
라는 것이고, " . "는 자음의 소리를 어느 방향으로도 변화시키지않고 자음 고유의 소리를
내게 하는 글자이다.
자음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