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길진씨는 영가천도를 하는 분이시고 조선이 거대한 나라라는 표현은 문헌적 역사와 다른 방법론으로 본것이고
이글을 여기에 댓글로 다는것은 지상의 일은 항상 결과의 이어짐이란 의미로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실재역사와 배운역사는 유사하지만 같을수 없음을..
김홍경은 수사관의 날카로운 눈을 의사가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만
마찬가지 관점에서 좀더 확대해 역사를 보는 관점의 다양함으로 의사의 관점 또한 좀더 크게 질병을 대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혹자는 시인에게 역사의식이 없다면 시인이 아니라는 말도 본것같습니다만 모든 보여지는것은 실재의 극히 일부임을
새삼 언급해 무엇하겠습니까? 다 알아보지 못하는 저의 안목을 탓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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